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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채권자·협력업체 양보 없인 M&A 불가" 2025-12-01 15:30:16
하지만 채권단 입장에서도 홈플러스를 파산하고 ‘빚잔치’를 벌이는 게 마냥 이로운 건 아니다. 홈플러스가 파산한 뒤 부동산 자산을 매각해 채권을 회수하는 과정이 길게는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선 홈플러스를 살리기 위해 유암코를 등판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영업중단 내몰린 홈플러스 "구조조정·채권자 양보 없인 M&A 불가" 2025-11-28 09:31:18
정치권에선 홈플러스를 살리기 위해 유암코를 등판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유암코는 채권을 싸게 인수하고, 채무를 조정한 뒤 신규 자금을 투입해 부실 회사를 정상화하는 일을 하는 공적 성격의 기관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정이 협력해 유암코 등 공적인 구조조정...
與 "홈플러스, 유암코로 채무정리 검토" 2025-11-27 17:45:12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등이 홈플러스의 채무 구조를 정리하고, 전문 유통기업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여당 지도부가 홈플러스 문제 해결을 위해 유암코 등 공적 기관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홈플러스 노동조합 등이 이 같은 주장을 했다. 김...
동성제약·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M&A 공고 2025-11-16 18:49:42
진행되고 있다. 인수 의향을 보인 원매자와 조건부 투가 계약을 맺어 예비 인수자로 선정하고, 공개매각 절차를 통해 최종 인수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앞서 동성제약은 지난 7일 연합자산관리(유암코)를 예비 인수자로 선정했다. 만약 공개매각 입찰자가 없거나 유암코보다 유리한 인수내용을 제시한 곳이 없으면 예비...
태광, 케이조선 인수전 참전…사업구조 재편 속도 2025-11-13 19:33:45
대상은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 컨소시엄이 보유한 케이조선 지분 99.58%와 회사채 등이다. 인수 가격은 5천억원 안팎으로 전해졌다. 태광은 "투자 규모와 비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단순 지분 투자 목적으로, 태광이 주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태광그룹은 잇달아 대형 인수·합병(M&A) 건에 이름을 올리며...
[단독] 태광, 케이조선 인수전 뛰어든다 2025-11-13 18:02:27
제출했다. 매각 대상은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 컨소시엄이 보유한 케이조선 지분 99.58%와 회사채 등으로, 인수 가격은 5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예비 입찰에는 태광·TPG 컨소시엄을 비롯해 세 곳 이상이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는 참여하지 않았다. 본 입찰은...
유암코, 국가유공자 가족에 김치 기부 2025-10-28 17:59:50
연합자산관리(사장 이상돈·가운데)는 지난 27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오른쪽)과 연계한 ‘국가유공자 및 순직군인 가족 김장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연합자산관리, 유공자·순직군인 가족 김장김치 지원 기부금 2025-10-28 14:08:19
유암코)는 지난 27일 사랑의열매 명예의 전당에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연계한 국가유공자 및 순직군인가족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 기부금 5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에 전달했다. 유암코의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호국보훈 정신 실천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매년 김장철마다...
케이조선, 다음달 예비입찰… ‘마스가’ 수혜 기대감에 흥행 조짐 2025-09-18 15:43:10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암코 컨소시엄은 다음달 29일 케이조선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매각 대상은 유암코 컨소시엄이 보유한 케이조선 지분 99.58%와 회사채 등 1700억원 규모 채권이다. 매각 주관 업무는 삼일PwC가 맡고 있다. 유암코 컨소시엄이 올초 물밑에서 매각 작업에 시동을 걸었을 때만 해도...
새마을금고, 상반기 부실채권 3.8조 매각…건전성 제고 '총력' 2025-08-28 05:51:00
코, 유암코 등 신규 부실채권 매각 채널을 발굴해 연체관리 방식을 다변화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작년 9월 5천억원 규모로 조성한 '유암코-MG PF 정상화 펀드'는 누적 투자 약정액이 1천800억원에 달하며 부실 PF 정상화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지난달 초 공식 출범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