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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딸기' 4배나 비싼데 '이럴 줄은'…동남아서 인기 폭발한 이유 2025-12-15 14:54:20
베트남 유학생 리는 “베트남에서 딸기는 날씨가 쌀쌀한 산지 일부 지역에서만 자라는데 그마저도 작고 신맛이 강하다“며 “K딸기는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K딸기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2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논산 딸기 축제’에는 43만명이 방문했다. 이소이 기자
종이봉투 속 신생아, 결국 사망...베트남 유학생 체포 2025-12-15 06:42:10
베트남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오후 6시 25분께 동국대 서울캠퍼스 인근 건물 앞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이른 오후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아기를 낳아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 아기가 유기된 건물에 입주한 회사에 다닌다는 B(26)씨는 "종이 쇼핑백 안에 검은색 비닐봉지가 있었고 주변에...
"아들, 군대 먼저 갔다 오면 안 될까?"…학부모들 '한숨' 2025-12-14 17:14:39
압박으로 인해 고환율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학생과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1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2월 평균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주간거래 종가 기준)은 1470.49원으로 나타났다. IMF로부터 구제금융 승인을 받은 이후인 1998년 3월(1488.87원)...
日유학생 알바 까다로워진다…내년 심사 강화 2025-12-14 11:12:27
정부가 유학생의 취업 활동을 보다 정밀하게 관리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이 입국 시 이름과 생년월일 등 기본 정보를 제출해 신청하면, 주당 28시간 이내의 아르바이트가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하지만 정부는 이르면 내년부터 제도를 개정해 입국 이후 실제...
日, 유학생 아르바이트 허가 심사 강화 추진 2025-12-14 10:52:54
일본은 외국인 유학생이 입국 때 이름과 생년월일 등 기본 정보를 기입해 신청하면 주 28시간 이내의 아르바이트는 원칙적으로 허용해주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이르면 내년에 관련 제도를 개정해 입국후 취학 상황 등을 확인 후 허가 신청을 개별 심사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외국인 노동자의 불법 취업...
[르포] 젊은 인재 주인공 만든 실리콘밸리 '포도송이' 발표 2025-12-13 11:04:34
인재 유치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 한 스탠퍼드대 박사과정 유학생 참가자는 청중에게 대뜸 이런 질문을 던졌다. 이 참가자는 "문어 심장은 특이하게도 3개인데 다수는 이를 '수렴진화'로 생각하지만 나는 이를 (진화적) '보존'일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자신이 패러다임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연구...
정부·기업, 미국 혁신 도시서 글로벌 R&D 인재영입 로드쇼 2025-12-11 11:00:07
오스틴에서는 현지 활동 연구자와 유학생들과 만나 1대1 심층 상담,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인 공학자 외에도 현지 글로벌 연구원이 한국 R&D 생태계로 유입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창의재단은 밝혔다. 정부는 한국이 글로벌 연구자들에게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연구 거점'(Korea: A...
오산대학교, ‘2025 NI2.0 AID 해커톤 대회’ AWS 특별상·장려상 수상 2025-12-11 10:21:11
유학생 친화형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플랫폼은 언어·학업·문화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로, AI 기반 교육 콘텐츠·실시간 스트리밍 강의·맞춤형 학습 연결 기능 등을 핵심으로 삼았다. 특히 발표 자료에서 제시된 ‘EDU BRIDGE’...
美, 관광객도 '사상 검열'... 5년치 SNS 훑는다 2025-12-11 10:15:08
조치로 단기 여행객까지도 유학생·영주권·시민권 신청자와 마찬가지로 SNS 게시물과 정치·사회적 성향을 검열 받게 될 전망이다. 미 국무부는 지난 6월부터 유학생 비자 심사 단계에서 소셜미디어 정보를 요구하고 미국에 적대적인 인식을 드러내는 게시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이후 미 국토안보부 산하...
美, 비자 이어 ESTA심사까지 SNS 5년 검열…"표현자유 어디갔나" 2025-12-11 10:00:20
내 유학생과 영주권·시민권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검열 방침을 수립·시행한 데 이어 단기 여행·방문객들까지도 SNS를 뒤져 '사상 검열'을 하고 입국을 막을 수도 있게 하는 조처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6월부터 유학생 비자 심사 과정에서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검열해 미국에 적대적인 인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