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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머스크 AI와 LoL 대결, T1이 이길 것" 2025-12-18 16:11:15
그는 “프로 생활을 하면서 팬분들에게 더 좋은 영감을 주고 싶은 마음도 컸다”라고 덧붙였다.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영예는 모든 선수들에게 뜻깊다”라며 “기회가 있다면 늘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혁은 지난...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원 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소년범들의 강간 등 강력범죄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예는 2004년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조진웅이 출연한 드라마 '시그널'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은 44명의 고등학생이 한...
"강도·강간 실수로 하나…조진웅, 갱생 실패" 일침 2025-12-13 14:59:58
이력과 폭행, 음주 운전 사실이 알려져 은퇴한 후 일부 정치권에서 그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과 관련해 하서정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대변인 변호사가 "강도, 강간을 실수로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고 일침했다. 하 변호사는 지난 10일 뉴시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여당 인사들이 '철없을 때 실수로...
고려대 로스쿨 교수 "조진웅은 성공적 교화 인물" 2025-12-12 18:08:54
소년범 출신 의혹을 받아 스스로 은퇴 선언을 한 배우 조진웅에 대하나 법학계의 다양한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과 인터뷰에서 "과거의 잘못이 있더라도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조진웅이 반드시 은퇴해야...
1시간 동안 권도형 호되게 꾸짖은 美판사…마지막엔 "아직 젊다" 2025-12-12 13:17:38
다른 피해자들도 테라·루나의 붕괴로 은퇴자금, 교육자금, 저축을 모두 잃었다며 어려움을 절박하게 호소했다. 권씨는 이날 선고공판 내내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고, 가끔 변호인과 귀엣말을 주고받았다. 점심 휴정 후 오후에 속개된 공판에서는 형량을 낮춰달라는 권씨 측 변호인의 요청이 이어졌다. 권씨 측...
알아서 다 해준다더니…요즘 '실버주택' 이 정도일 줄은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2-11 07:00:02
각 센서가 생활·의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예컨대 잠을 자기 30분 전에는 AI가 알아서 커튼을 치고, 조명을 어둡게 만든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다 깨면, 불이 저절로 켜진다. 아무리 좋은 스마트 기능을 적용했더라도, 노인들이 이를 잘 이용할 수 있겠느냔 의문이 들 수 있다.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반도...
주진우 "조진웅 죗값 치렀다고? 지금이었다면 징역 5년 이상" 2025-12-09 14:03:28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의혹을 인정하며 은퇴를 선언한 후 사회적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조진웅이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차량 절도·성폭행 등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원 생활을 했다고 보도된 지 하루 만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조진웅에 대해 동정론이 이는 것을...
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의사 사회에서 가는 곳마다 신분이 밝혀져 의사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나무위키에서는 '성범죄 전과라는 꼬리표는 평생을 따라다니기에, 과거 저지른 사건이 드러날 때마다 잘리고 쫓겨나는 순탄치 못한 사회생활을 10년이 넘도록 반복하는 것으로 저지른 죄에 걸맞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기록...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조진웅 두둔한 시인 2025-12-08 18:30:05
사진을 올리며 "조진웅 은퇴? 건방지긴. 조희대도 은퇴 안 하는데, 과거 때문에 은퇴한다고? 어이고~"라고 비꼬았다. 인노회는 1988년 3월 만들어진 노동자 단체로,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89년 1월 치안본부가 인노회를 '이적단체'로 지목해 회원 18명을 불법 연행했다. 이 가운데 15명을 구속하면서 와해됐다....
"조진웅, 범죄 주도할 사람 아냐"…후배 증언에 '갑론을박' 2025-12-08 11:26:49
뒤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고교 시절 그를 지켜봤다는 한 후배의 증언이 등장했다. 그는 "잘못은 분명 잘못이지만, 주도적으로 범죄를 할 사람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배가 쓴 조진웅 고등학생 때 생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1995년 고2였을 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