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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에 뚫려 성착취 악용된 IP카메라…통신사도 책임진다 2025-12-07 12:00:02
IP 카메라 12만여대를 해킹해 만든 영상을 해외 음란 사이트에 판매한 4명을 검거했다. 검거된 피의자 2명이 일반 가정, 사업장 탈의실 등의 영상을 빼돌려 제작한 성 착취물은 해외의 한 불법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광범위했다. 이들에 의해 각각 해킹된 IP카메라는 약 6만3천대, 7만대인데 불법...
전문가 "쿠팡 유출 개인정보로 딥페이크·피싱 범죄도 가능" 2025-12-02 09:34:34
음란사이트에 연결해서 합성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뿌릴 수 있다든가 여러 가지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주장했다. 황 교수는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한다고 하면 언제든지 문 열고 들어가서 집 앞에서 계속 서성일 수도 있다"면서 "특정한 연령층에 있는 여성분이라든가 아니면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을...
"지하철서 유튜브 보는데 야한 장면이"…성인광고에 '화들짝' [이슈+] 2025-11-20 19:01:01
동영상·성매매 사이트 광고가 뜬다"며 "이상한 사이트를 들어간 것도 아닌데 갑자기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장면과 신음이 크게 나오니 사실상 '야동의 한 장면'을 광고로 본 셈"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지하철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갑자기 그 광고가 나와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며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는...
"경찰복 안 되는데"…핼러윈 당일에도 여전히 '판매중' [이슈+] 2025-10-31 18:20:10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포털사이트와 중고 거래 플랫폼 게시글을 점검해 판매 게시글이 발견될 경우 즉시 삭제 요청을 내렸고, 재래시장 등 오프라인 암거래도 단속 대상에 포함했다. 당근마켓 등 일부 중고 거래 플랫폼도 당국 방침에 따라 자율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가는 경찰...
캄보디아 사건 후에야 불법 구인광고 심의 시작 2025-10-23 16:16:36
없어 사이트 운영자들에게 자율 조처를 요청했다고 방미통심위는 전했다. 현재 방미통심위에 불법 구인 광고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도 1명이고 관련 예산은 '0원'이며 불법음란정보 등과 달리 불법 구인·구직 정보에 대해서는 별도 모니터링 체계조차 없는 실정으로 드러났다. 조 의원은 이에 대해 "심각한...
방심위 공백에 불법 사이트 확산…12만건 심의 멈춰 2025-10-01 14:30:51
가장 많았고 음란·성매매(1만8천263건), 디지털 성범죄(1만7천531건), 불법 식·의약품 및 마약(8천928건), 권리침해(1천666건), 불법금융·저작권·불법무기 등 기타 법령 위반(3만1천420건) 등이었다. 불법 도박 사이트들은 합법적인 스포츠 토토를 모방한 승자투표권 도박, 무허가 전자복권, 룰렛과 블랙잭 등 카지노...
"미안하지 않다" 소아성애자 골라 살해한 20대 美 남성 2025-09-26 17:21:26
웹사이트에서 브리머의 이름과 사진, 주소를 보고 범행을 결심했다. 수레시는 특히 살해된 브리머의 나이 때문에 그를 골랐다고 진술했다. 브리머는 1992년에 브리머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목사로 재직하는 동안 9~15세 사이의 소년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약 9년간 복역한 바 있다. 수레시는 브리머 집이 있는...
공무원들, 근무시간에 "허리 안고 머리 냄새 맡을래"…'경악' 2025-09-09 12:07:44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용자에게 여러 차례 음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그는 채팅 당시 "직장엔 휴대폰을 갖고 들어갈 수 없어서 차에 두고 온다. 일하는 동안 여기 페이스북 메신저로만 채팅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일하는 동안 당신이 내 무릎에 앉아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일하면서 당신의 허리를 안고...
딥페이크 성범죄 차단 건수 폭증…올해 최다 전망 2025-09-08 05:37:01
방심위가 심의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은 해외 불법·음란사이트와 P2P 사이트를 통해 주로 유포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텔레그램에 대한 접속차단 요구도 2023년 38건에서 지난해 618건, 올해 7월까지 403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딥페이크처럼 합성·편집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는 10대 이하 미성년자와 20대에 집중...
女총리 사진으로 음란물 딥페이크..."역겹다" 격분 2025-08-30 07:39:28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사진을 조작한 음란 사진이 이탈리아의 한 성인 사이트에 게시되자 멜로니 총리가 "역겹다"며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최근 이탈리아의 성인 사이트에 멜로니 총리와 그 여동생 아리안나, 야당 정치인 엘리 슐라인의 조작 사진이 올라왔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