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공지능 '옥석 가리기'…실제 성과내는 극소수만 생존한다 2025-12-23 15:52:45
그래픽처리장치(GPU) 효율화·온디바이스·산업 특화 데이터 같은 ‘엣지 기술’이 살아남는다는 논리다.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내년 AI 키워드로 효율화를 꼽았다. 그는 “지금까지 산업이 돌아가게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았다면, 이제는 자원을 덜 쓰고 비용을 줄여 매출을 일으키는 방법이 관심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케이팝 굿즈·영어 에듀테크 2025-12-16 12:00:06
밝혔다. 투데이아트는 케이팝 음반자켓과 굿즈, 화보집을 만드는 기업이다. 고품질 인쇄 서비스를 통해 케이팝 산업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최첨단 시설과 공정 자동화를 도입해 인쇄산업 특유의 지분과 잉크 냄새를 최소화, 근로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일하기...
어서와, '한일령'은 처음이지?…K팝 때아닌 '긴장 모드' [연계소문] 2025-11-23 08:15:58
K팝 음반 수출액 부동의 1위는 일본이다. 지난 21일 조회 기준 7046만달러로, 2위인 미국(5470만달러), 3위인 중국(4544만달러)과 꽤 격차가 있다. K팝 그룹 내 중국인 멤버가 몇 년 새 눈에 띄게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에스파는 물론이고 세븐틴·NCT·아이들·제로베이스원·투어스 등에 포함돼 있다. 아울러 이들 팀...
"AI 음원 소송 대신 라이선스 계약…워너뮤직도 합의" 2025-11-20 11:24:52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는 지난해 워너뮤직과 유니버설뮤직, 소니뮤직을 대표해 유디오와 AI 스타트업 수노(Suno)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바 있다. 이들 스타트업이 AI 모델을 훈련하기 위해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게 음반사들의 주장이다. 앞서 지난달 유니버설뮤직도 유디오와 음원 저작권 소송을...
FA 도경수, 주지훈 품으로…블리츠웨이 전속계약 2025-11-05 10:16:59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근 구축한 음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도경수의 연기 뿐 아니라 그룹 활동과 솔로 음반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올해 5월 뮤직 레이블 KLAP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했다. 배우 매니지먼트와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중해진 K팝 계약과 신뢰의 무게…첸백시도 뉴진스도 '완패' [연계소문] 2025-11-01 18:00:01
지나가라'는 발언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 관행으로 인한 뉴진스의 성과 평가절하 등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모두 전속계약 위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다만 뉴진스가 즉각 항소 계획을 밝히면서 다툼은 더 길어지게 됐다. 무엇보다 전속계약 분쟁은 산업 전반에 전례가 남고, 템퍼링 등의 부작용으로...
미분배 보상금 활용 전석 무료…'음악실연자 페스티벌' 성료 2025-10-29 18:27:39
제공하는 공익적 음악 축제다. 특히 음반 녹음에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이유로 보상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슬기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페스티벌은 제주의 색채를 담은 사운드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모허(Moher)가...
제주 밤 수놓은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 성료 2025-10-29 12:33:07
특히, 음반 녹음에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이유로 보상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슬기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페스티벌은 제주의 색채를 담은 사운드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모허(Moher)’가...
음악으로 물든 제주 가을밤…음실련,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 대성황 2025-10-29 10:21:38
음반 녹음에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이유로 보상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슬기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페스티벌은 제주의 색채를 담은 사운드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모허(Moher)’가 밴드셋으로 무대의 처음을...
'조용필부터 BTS까지'…가요계 빛낸 40팀 선정 2025-10-23 16:23:33
방시혁, 양현석 등 K팝 산업 확장에 기여한 프로듀서·음반 제작자들도 포함됐다. 이외에 김건모, 김광석, 김민기, 김완선, 김이나, 김창환, 김현식, 김형석, 듀스, 들국화, 보아, 신승훈, 신중현, 신해철, 싸이, 유재하, 윤일상, 이문세, 이영훈, 이효리, 지드래곤, 켄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골든디스크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