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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이어폰 나온다…음질 주파수까지 직접 제작 참여 2024-04-25 11:43:22
커스텀 인이어를 제작하는 국내 유일 전문 음악인을 위한 브랜드다. 이효리, 김종국, 송가인, 코요태, 에일리, 김호중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인이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 인이어 ‘벨칸토’는 오는 6월 중 정시 출시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이 아침의 음악인] 말코 지휘자 콩쿠르, 韓 최초 우승자 이승원 2024-04-24 18:34:36
최근 한국의 지휘자 이승원(새뮤얼 리·34)이 세계적 권위의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말코 지휘 콩쿠르는 1965년부터 3년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경연 대회로 젊은 지휘자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1990년생인 이승원은 음악가 집안인 외가의 영향을 받아 만 3세부터 피아노와 비올라를...
[인터뷰] 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2024-04-20 06:00:04
싶었다"고 밝혔다. 코첼라는 음악인들 사이에서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매년 20만명이 넘는 관객이 모인다. 특히 LA에서 차로 1시간 반가량이면 갈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열려 LA에 기반을 둔 유명 예술인들과 미 서부의 음악 팬들이 대거 몰리는 행사다. 에이티즈는 지난...
[이 아침의 음악인] 러시아 음악계 황제…미하일 플레트뇨프 2024-04-17 18:06:44
‘러시아 음악계의 황제’로 불리는 미하일 플레트뇨프. 1957년 러시아 아르한겔스크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1974년 모스크바 음악원에 입학해 1978년 21세의 나이로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얻었다. 그가 독보적인 이유는 피아노 외에도 지휘, 작곡 등 다양한...
2024 통영국제음악제, 화려한 클래식 축제 성료 2024-04-09 17:05:44
친구들을 사귀고, 한국과 외국의 음악인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리사이틀, 실내악, 협주곡 등 여러 음악을 연주하면서 즐거운 한 주를 보냈다"며 "한반도 최남단에 있는 통영의 공기와 이곳에서 만난 관객들의 분위기 또한 인상 깊었고, 많은 사람과 함께 흐드러진 벚꽃을 즐긴 일도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관객으로서...
대학가요제 부활하나…문체부, 음저협 '캠퍼스 낭만' 되살린다 2024-04-09 15:28:59
음악인들이 꾸준히 배출야 한다"고 전했다. 한음저협은 대학가요제에 앞서 상반기에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청소년 창작 음악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음저협은 5만 1000여 명의 음악 창작자를 회원으로 둔 국내 최대의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이자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
유베이스 그룹,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2024-04-09 12:59:29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 미술작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예그리나합창단,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 장애인 고용을 위한 유베이스 유니티 설립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베이스 그룹 권상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베이스 그룹은 장애인...
[이 아침의 음악인] 비발디 '사계' 열풍 만든 바로크 바이올린의 거장…파비오 비온디 2024-04-07 19:26:11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통념을 깨는 파격적인 해석으로 비발디 ‘사계’ 열풍을 일으킨 음악가가 있다. 영국 가디언이 “흠잡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고 극찬한 바로크 바이올린 거장 파비오 비온디(63)다. 엄청난 속도감과 강렬한 악상 표현으로 점철된 그의 비발디 ‘사계’ 음반은 시대를 초월하는 명반으로...
20대 한국인 자매,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명단에 올랐다 2024-04-07 11:10:43
포브스가 선정한 '2024년 새 억만장자' 명단에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름을 올렸다. 스위프트의 재산은 11억달러(1조4878억원)로 추산된다. 포브스는 "오로지 노래와 공연만으로 10억달러(1조3500억원)가 넘는 부를 축적한 최초의 음악인"이라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공방, 美투어 나선다 "테일러 스위프트도…" 2024-04-05 15:38:14
생각한다. 전통 음악인만큼 보수적인 음악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블루그래스로도 인정받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Q. 앞으로 계획이 궁금하다. 미국 투어를 마친 후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컨트리 장르의 음악이 아직까지 많이 생소하다. 최고 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컨트리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