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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2025-12-30 18:32:05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자문자답 형식의 질의응답 자료에서 "조사 결과 한 전 대표 및 그 가족 명의의 계정은 '동명이인'이 아닌 실제 가족 관계에 있는 동일 그룹에 해당한다"며 "그 명의로 당원 게시판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당내 인사를 비방하고 비정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것은...
미취업 청년 68% "정년 연장 논의에 청년층 입장 반영 안돼" 2025-12-30 17:44:03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반영되고 있다’는 응답은 32.2%에 그쳤다. 미취업자들은 정년 연장 논의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생산성 개선 및 청년 일자리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33.0%)을 가장 많이 냈다. ‘기업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돼야 한다’(28.1%)가 뒤를 이었고 ‘성과에 기반한 탄력적...
"'당게 문제', 한동훈 책임" 결론…친장동혁계 "당 나가라" 맹폭 2025-12-30 17:43:27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자문자답 형식의 질의응답 자료에서 "조사 결과 한 전 대표 및 그 가족 명의의 계정은 '동명이인'이 아닌 실제 가족 관계에 있는 동일 그룹에 해당한다"며 "그 명의로 당원 게시판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당내 인사를 비방하고 비정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것은...
포괄임금 오남용·퇴근후 연락 '금지'…노사정, 내년 근로시간 대수술 예고 2025-12-30 17:42:36
외 불필요한 연락 자제, 연락에 응답하지 않을 권리도 법제화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제정할 ‘실근로시간단축지원법’에 담긴다.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해 공무원과 교원까지 적용을 확대하고, 기업의 노동시간 단축 노력을 정부가 재정으로 지원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휴게 제도도 대폭 손질한다. 근로기준법을...
수입차 인식 긍정적으로 변화…"소비자 3명 중 1명 구입 고려" 2025-12-30 15:54:51
변했다’는 응답 비율이 66.3%에 달했다.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은 4.9%에 그쳤다. 인식 변화의 주요 요인은 ‘수입차 대중화’가 37.1%로 가장 높았다. 국산차와의 가격 차이 축소(17.7%), 가격 대비 품질·성능이 좋아서(12.9%)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운전면허증...
퇴근 후 연락 금지·포괄임금제 규제 법제화…근로시간 단축 방안 발표 2025-12-30 13:09:52
지시·연락에 응답하지 않을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는 내용이다. 퇴근 후 상사의 전화나 메시지에 응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에도 법적 제동이 걸린다. 추진단은 이를 내년 상반기 제정 예정인 ‘실근로시간단축지원법’에 제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해 공무원·교원까지...
"장사 접고 싶어도"…위약금에 '발목' 2025-12-30 12:41:10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지적한 응답도 31.3%에 달했다. 그러나 해지를 실행하지 못한 이유로는 위약금 부담이 60.6%로 가장 많았다.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46.9%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가맹계약 중도해지 건수는 1만6천35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해지 건수(3천13건)보다 1만3천346건(442.9%) 늘었다. 다만...
"가맹점주 10명 중 4명은 중도해지 검토…위약금에 체념" 2025-12-30 12:00:05
불필요한 품목이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83.8%로, 전년 조사 결과보다 5.1%포인트(p) 상승했다. 이들은 포장·배달용품·봉투(19.6%), 양념·소스류·기름(12.7%), 청소·청소용품(12.0%), 식자재·식료품(9.5%) 등을 불필요한 물품으로 꼽았다. 본부 제공 물품에 문제의식을 지닌 가맹점주들은 비싼 가격(33.6%),...
미국 20대 43% "틱톡으로 뉴스 본다"…유튜브·인스타 제쳐 2025-12-30 11:24:51
뉴스를 접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76%가 SNS에서 뉴스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나 언론사 홈페이지(60%)나 이메일 뉴스레터(28%) 등을 압도했다. 또 응답자의 50%는 SNS를 뉴스 출처로 신뢰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국단위 언론사에 대한 신뢰도 51%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골든타임' 지키는 구급차 속 AI 개발됐다 2025-12-30 11:09:09
2단계에서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응답 속도, 기록 부담 감소 효과, 현장-병원 간 소통 정확성, 시스템 안정성 등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기능 고도화도 추진한다. 장혁재 교수는 “1단계에서는 현장과 병원 간 협업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하고, 10종의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