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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의·치·약대 지원자 확 늘어날 듯 2025-12-24 17:34:12
수능 응시생 중 사탐을 한 과목 이상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77.3%에 달했다. 전년(62.1%)보다 15.2%포인트 늘었다. 과탐만 두 과목 선택한 응시생 비율은 22.7%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사탐 응시자의 지원이 늘었다고 해서 의·치·약대 합격자가 많아질지는 미지수다. 다수 대학에서 미적분·기하 또는 과탐...
대치동 학원가 이긴 일반고 재학생들…교육계 '울림' 2025-12-06 07:42:15
말이 나오는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응시생은 전국에서 단 5명뿐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만점자 5명 중 4명은 재학생이고 1명은 졸업생(서울과학고 졸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전북 1명, 광주 1명이다. 특히 서울 지역(자사고 세화고·일반고 광남고)뿐 아니라 지방 일반고에서도...
수능 최상위권, 정시 변수는 영어 2025-12-02 17:53:56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수능 응시생 5170명의 가채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영역 원점수 합산(300점 만점) 290점대 학생들의 평균 영어 점수는 93.4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국어(97.7점), 수학(98.4점), 탐구(96.9점) 평균 점수와 비교해 가장 낮은 것으로,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네 과목...
강의 중 문제 공지 논란…전국 로스쿨 재시험 2025-12-01 17:53:37
응시생 사이에서 불공정 논란과 이의 제기가 잇따르자 법무부는 재시험을 결정했다. 법무부는 “전국 로스쿨에 출강하는 검사 교수들은 법무연수원 소속으로 모든 학교에 균일한 강의를 하기 위해 사전에 협의해 강의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은 협의한 범위를 벗어나 강의가 이뤄졌고, 평가의 공정성에 상당한...
수공예 전문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2025', 12월 18일 개막 2025-12-01 09:00:11
수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을 위한 ‘수험생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라면 현장에서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사전 예매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차장님 왜 저래" 2030 직원들 부글부글…불만 터진 이유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20 09:48:06
등 전문직 응시생 중에선 4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조기 퇴직의 역설과 사회제도의 구조적 지체' 논문에서 50세 이전 퇴직자의 재취업률은 80.6%로 50세 이후 퇴직자(86.3%)보다 낮았다고 분석했다. 상용직 재취업 비율도 30·40대 퇴사자가 54.3%로, 50세 이후 퇴직자(57.9%)보다...
서울대 의대 가려면 '294점'…SKY 커트라인은? [2026 수능] 2025-11-14 10:09:06
응시생 감소, 자연계 수험생들이 과학탐구가 아닌 사회탐구 영역으로 대거 몰린 이른바 '사탐런'으로 과학탐구 수능 고득점자 감소 등이 정시 합격선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합격하려면 인문계는 267점(전년보다 2점↑), 자연계는 262점(전년보다 3점↑), 주요 10개대는 인문계는...
작년보다 어려워진 국·수·영…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23:31:24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렸다. 의대 모집 인원이 2025학년도에 ‘반짝 증원’됐다가 다시 ‘원점 복귀’하면서 최상위권 입시 관문은 더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르기 위한 고난도 문제를 곳곳에 포함한 배경으로 해석된다.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작년보다 어려워진 수능…국어·수학 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18:22:55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응시생 특수성 반영…난도 조절”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도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고 평가됐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국어고 교사는 “올해 영어는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게,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게 출제됐다”며 “선택지의 오답 매력도를 전반적으로 높여 변별력을...
대입 최대 변수는 '사탐런'…정시전형에서 불리할 수도 2025-11-13 18:20:35
과학탐구 과목만 선택한 응시생은 22.7%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사탐 응시자와 달리 올해 과학탐구 지원자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은 물론 정시 합격선 예측도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응시자가 줄어들어 등급을 받기 위한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