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심위, 정부에 "등록PP 규정 반복 위반시 제재 강화" 요청 2024-04-30 15:02:30
따라 이뤄진 것이다. 실제로 2022년 이후 출연 의료인 소속 병원으로 직·간접으로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자막으로 고지한 사안에 대해 지속적인 심의를 진행해 과징금 21건(총 2억 5천만 원), 경고 6건, 주의 12건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일부 채널이 기존 과징금 1천만원 제재를 받고도 불과 1년 사이에 반복해서 동일...
진료·수술 중단한 서울대…전공의 대표 "정부가 악마화" 눈물 2024-04-30 14:48:17
의료대란 사태를 되돌아보고 향후 국민과 의료인, 정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의료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발전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코자 한다"고 심포지엄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밖에도 비대위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재검증하고자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에 필요한 의사 수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추계하는 연...
이형섭·구정순 부부, 인천성모병원에 3억원 기부 2024-04-29 15:31:11
의료인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해 병원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병원발전기금을 기부한 이형섭·구정순 부부에게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감사패 전달 등 예우를 표했다. 전달식에는 기부자 이형섭 씨와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우리 엄마 죽음이 '응급실 뺑뺑이'와 관련 없다구요?" 분노 2024-04-28 18:51:18
터뜨린다. A씨는 “특정 병원과 의료인이 왜 엄마를 살리지 못했느냐를 탓하는 게 아니라 돌아가신 이유를 명명백백히 알고 싶은 것”이라며 “하루 만에 복지부가 응급실 뺑뺑이는 없었고 전공의 파업 때문도 아니라고 하니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일각에선 정부가 앞에서만 ‘파업 엄벌’을 외치며 소극 행정을 한다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의료시설 체계적 파괴…붕괴 직전" 2024-04-27 09:27:53
의료인 수백명 구금·살해…항암·신부전 투석 등 불능" "핵폭탄 맞은 듯"…36개 대형병원 중 10곳만 최소 기능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7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현지 의료 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년새 두 배…英, 병가진단서 남발 손본다 2024-04-19 18:22:02
파악하고 있다. 싱크탱크 폴리시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에서 병가를 내거나 병으로 휴직·퇴직하기 위해 발급받은 진단서가 1100만 건으로 2015년 530만 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영국 정부는 의료인이 장기 병가 진단서를 남발하는 데 제동을 걸고, 구직 의지가 없는 사람은 실업수당 등 복지를 삭감하는...
전 국민 4.5%가 '병가' 냈다는 이 나라…결국 총리가 나섰다 2024-04-19 15:26:38
총리는 의료인이 장기 병가를 수월히 승인하는 경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병가 발급 시스템을 개혁할 의지도 밝혔다. 영국은 주치의 외에도 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등도 병가를 위한 진단서를 발생할 수 있도록 지난해 법령을 개정한 바 있다. 하지만 수낙 총리는 이러한 조치가 병가 남용으로 이어졌다고...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비의료인의 미용의료 확대가 오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또 피부과 역시 국민 삶의 질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필수의료라는 주장이다. 18일 대한피부과학회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부산롯데호텔에서 '제75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한피부과학회...
케냐 수도 공립병원, 파업 참여한 의사 100명 무더기 해고 2024-04-11 00:05:39
법원의 파업중지 명령을 무시하고 파업을 이어간 의료인협회 간부급 의사 7명이 구속되기도 했다. 2020년에도 케냐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인 케냐타국립병원(KNH) 의료진 5000여명이 임금 인상분 지급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현재 파업에 나선 의사들은 2017년 합의된 내용 중 일부가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비대면 진료는 대기업들의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며 "필수의료를 더 붕괴시킬 의료 민영화, 시장화, 규제 완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7개 단체 연합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도 "비대면 진료 확대안은 '의료인·영리기업 특혜법'"이라며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