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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악수 나누는 정청래-우원식 2025-12-24 19:55:0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최혁 기자
英석유기업 BP, 자회사 캐스트롤 지분 65% 美스톤피크에 매각 2025-12-24 17:13:56
규모의 자산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캐스트롤 매각은 BP의 자산 처분 전략 중에서도 핵심으로 평가돼왔다. BP는 회사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앨버트 매니폴드를 새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고, 지난 17일에는 메그 오닐을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코스피 6000도 가능" 파격 전망…투자 고수의 '추천주' 정체 2025-12-24 17:13:41
주가가 하락할 위험이 커진다. 강 대표는 “예상과 달리 시장금리 불안이 계속된다면 리스크가 크게 확대될 수 있다”며 “AI 호황의 지속 여부 역시 금리 안정화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늦어도 내년 5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바뀌면서 유동성 감소 우려는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한신...
민주, '정보통신망법' 강행 처리…무너진 '타협의 정치' 2025-12-24 17:04:12
담겨 있다. 의장이 지정하는 의원이 필리버스터 사회도 볼 수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의힘은 사실상 필리버스터를 할 수 없게 된다. 범여권 출신 의장단의 체력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가급적 문제를 빨리 정리하는 것이...
트럼프, 깜짝성장에도…"금리 인하해야" 압박 2025-12-24 17:00:43
대통령은 “시장이 잘나갈 때 새 Fed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기를 원한다”며 “아무런 이유 없이 시장을 파괴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스스로 관리될 것”이라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적절한 시점에 언제든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른바 ‘똑똑한 사람들’...
김포시의회, 청렴노력도 ‘껑충’…종합청렴도 2등급 2025-12-24 16:19:10
종합 점수 80.3점으로 기초시의회 평균(73.4점)을 웃돌았다. 청렴노력도는 전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금품수수 예방, 부당 지시 차단, 공정한 계약, 이해충돌 방지 이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혁 의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나비넥타이 맨 트럼프…시상식 MC 변신 2025-12-24 13:23:28
전업 사회자가 되기 위해 대통령직을 떠나도 괜찮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직후 케네디센터 이사회에서 진보 성향 인사들을 해촉하고 자신을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이사회는 센터 명칭을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변경했으며, 이에 대해 의회 승인 없이 법정 명칭을 바꿨다는 위법...
트럼프, '나비넥타이' 매고 연말 대중문화 시상식 일부 진행(종합) 2025-12-24 13:01:28
이사들을 해촉하고 자신을 이사회 의장에 '셀프 임명'했다. 이어 자신이 꾸린 케네디센터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명칭을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바꿨다. 이에 법률에 명시된 센터 이름을 의회 승인 없이 이사회 결정만으로 바꾼 것은 위법이라는 비판과 함께 민주당 소속 조이스 비티 연방 하원의원(오하이오)에 의해...
트럼프, 나비 넥타이 매고 MC 변신…연말 대중문화 시상식 진행 2025-12-24 11:38:51
이사들을 해촉하고 자신을 이사회 의장에 '셀프 임명'했다. 이어 자신이 꾸린 케네디센터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명칭을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바꿨다. 이에 법률에 명시된 센터 이름을 의회 승인 없이 이사회 결정만으로 바꾼 것은 위법이라는 비판과 함께 민주당 소속 조이스 비티 연방 하원의원(오하이오)에 의해...
잇단 트럼프 때리기에도…파월, 지지율 美 3부 요인중 최고 2025-12-24 11:08:33
금리를 과감하게 인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월 의장을 '멍청이'라고 비난했고, 해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연준 개보수 비용의 과다 지출 논란을 제기하는 한편, 임기 만료까지 13년이 남은 연준 이사 리사 쿡에 대해 주택 담보 대출과 관련한 의혹을 이유로 해임을 통보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