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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아빠 덕에 은행 입사…해고불복 소송냈지만 2023-09-23 10:33:30
사태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이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의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 전 은행장의 재판 과정에서 2017년 상반기 공채에 지원해 채용된 A씨 역시 1차 면접 점수가 합격선 밑이었으나 채용 담당자들이 결과를 조작해 붙여준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은행 지점장이던 A씨의 아버지가 국가정보원...
경영·기획 두루 거친 '영업통'…"기업금융 명가 부활에 총력" 2023-05-26 18:32:14
내려갔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돼온 상업·한일 출신 간 계파 갈등을 해소하는 것도 숙제다. 두 은행은 외환위기 때인 1998년 합병해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임원 인사 등에서 출신 은행을 따지는 문화가 남아 있다. 이광구(상업) 손태승(한일) 권광석(상업) 이원덕(한일) 등 역대 우리은행장도 상업·한일 출신이 번갈아...
검찰 '50억 클럽' 관련 이순우·김정태 소환조사 2023-05-18 16:52:44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최근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과 유구현 전 우리카드 대표이사, 전중규 전 호반건설그룹 총괄부회장, 김정기 전 하나은행 마케팅그룹장 등 관계자를 잇달아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증거관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관련자 조사가 마무리돼야 주요 피의자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이...
쇄신 나선 임종룡호 우리금융…계열사 CEO 교체 2023-03-07 14:13:15
제도가 부활한다. 우리은행은 2017년 이광구 전 행장 시절 ‘행장-부문장-그룹장’으로 이어지는 부문장 제도를 도입했다. 국내부문과 글로벌부문, 영업지원부문 등 3개 부문장을 두고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였다. 이후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부문장 제도를 없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우리금융, 자회사 8곳 CEO 한꺼번에 바꾼다 2023-03-06 17:47:43
제도가 부활한다. 우리은행은 2017년 이광구 전 행장 시절 ‘행장-부문장-그룹장’으로 이어지는 부문장 제도를 도입했다. 국내부문과 글로벌부문, 영업지원부문 등 3개 부문장을 두고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였다. 이후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부문장 제도를 없앴다. ‘임종룡호’ 우리금융 출범을 앞두고...
[인사] 두산그룹 ; 리딩금융네트워크 ; 산업통상자원부 등 2022-12-16 18:33:36
이광구▷안전총괄과 박동욱▷도시계획과 김일호▷동남권추진단 이기호▷도시기반시설본부 김동철▷한강사업본부 최연호▷강서구 홍재정▷물류정책과 임창섭▷도시공간기획담당관 오승제▷건설혁신과 이형재▷주거정비과 이정식▷균형발전정책과 박일형▷도시기반시설본부 이병희▷토지관리과 서미연▷보건환경연구원...
우리은행 600억대 횡령…무너진 신뢰 2022-04-28 18:59:59
우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은행장 이었던 이순우 행장을 비롯해서 이광구(2014~2017), 손태승(2017~2020), 권광석(2020~2022)행장, 그리고 현재의 이원덕(2022~) 행장까지 감독소홀에 대한 책임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거 유사한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은행장에게는 경고 조치가 내려지고 사고 관련...
은행 본점서 614억원 횡령이라니…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에(종합) 2022-04-28 16:08:29
전 우리금융 회장, 2015∼2017년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2018∼2019년 손태승 현 우리금융 회장 순이다. 손 회장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미흡'을 이유로 2020년 3월 금감원의 중징계를 받았지만, 지난해 8월 법원이 이를 취소하는 판결을 내리며 연임 가능성을...
7개 시민단체 "하나은행 채용비리 엄벌해야" 2022-02-15 15:04:25
채용 비리 재판에선 엇갈린 결론이 나왔다.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은 2018년 2월 공소 제기 후 2020년 2월 항소심을 거쳐 8개월 징역형이 확정됐다. KB국민은행 채용비리 관련자(경영지원그룹 부행장, 인력지원부장, HR본부장 등)에 대해서는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 10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2018년 9월...
이동빈 수협은행장, '해놓고 보자'式 영업 없애고 디지털 승부사로 변신 2020-05-19 17:30:32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맡으면서 기회가 왔다. 이광구 당시 우리은행장은 자산 건전성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2014년 말 우리은행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2.10%로 대형 시중은행 중 가장 높았다. 이 행장은 “당시만 해도 ‘해놓고 보자’는 식의 대출 영업이 성행했다”며 “부실 여신을 정리하고 상환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