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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가장 위대한 교향곡을 남긴 작곡가 2026-01-19 17:05:43
작가 이단비의 ‘발레의 열두 달’ -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빈 소년합창단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가 2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마놀로 까닌이 지휘하며 성가곡, 모테트, 세계민요, 왈츠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몽유도원 뮤지컬 ‘몽유도원’이 오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파괴하며 창조하고 끊어내고 다시 잇는 해머 '나'를 때리다 2025-11-20 17:03:31
손잡고 초연한 이 작품은 현재 이 컴퍼니의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웃다가 우리를 돌아보게 되는 해머의 통렬함은 한국에서도 통했다. 우리에게는 아직 해머가 있다. 새로운 시작은 때로는 과감한 파괴를 담보로 한다. 해머는 웃음과 춤, 용기와 희망으로 포장된 통찰적 메시지다. 이단비 무용 칼럼니스트· 저자
피눈물 몸부림···날 것 그대로의 춤, 호흡 2025-11-13 16:50:45
벗겨지지 않은 빨간 신발은 그를 예술의 제물로 삼았지만, 기꺼이 제물이 됐기에 빨간 피눈물 사이에서도 운명을 마주할 힘을, 어둠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소녀는 쉰이 됐다. 피눈물을 무대 위에 승화시키며 빨간 신발을 신고 여전히 춤을 출 수 있는 멋진 쉰이 됐다. 도쿄=이단비 무용 칼럼니스트· 저자
살아 있는 시체의 춤, 부토의 황홀 2025-11-07 09:52:12
않은 빨간 신발은 그를 예술의 제물로 삼았지만, 기꺼이 제물이 되었기에 빨간 피눈물 사이에서도 운명을 마주할 힘을, 어둠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소녀는 50이 되었다. 피눈물을 무대 위에 승화시키며 빨간 신발을 신고 여전히 춤을 출 수 있는 멋진 50이 되었다. 도쿄=이단비 무용 칼럼니스트 ? 저자
[책마을] "발레는 끊임없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예술" 2025-10-17 18:06:58
무용 칼럼니스트 이단비(사진)가 를 펴냈다. 발레의 핵심 형식인 2인무(파드되)를 움직임과 해설 양 측면에서 다룬 전문서로 실기와 이론을 아우르는 구성이다. 저자는 “춤을 쓰는 사람으로서 기록의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며 “몸으로 전해오던 전통을 글로 이어가기 위한 시도”라고 출간 의의를 전했다. 이처럼 는...
춤을 쓰는 사람이 남긴 두번째 기록 '발레 파드되 클래스' 2025-10-17 09:06:30
무용 칼럼니스트 이단비가 신간 를 펴냈다. 첫 저서 에 이은 두번째 단행본으로 발레의 핵심 형식인 2인무(파드되)를 움직임과 해설 양 측면에서 다룬 전문서다. "춤을 쓰는 사람으로서 기록의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번 책은 몸으로 전해오던 무용의 전통을 글로 이어가기 위한 시도이자 사라져가는...
아시아 발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세상을 묶는 발레 2025-10-01 15:03:53
수 있고, 작품의 음성해설도 더 유려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발레는 여전히 살아있다. 국경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고전발레와 컨템퍼러리발레의 구분을 넘으며 21세기에도 발레는 또 한 번 새로운 꿈을 꾸고, 우리를 묶는 보편적인 예술 언어이자 춤 언어로 생동하고 있다. 이단비 무용 전문 작가 ? 저자
도시 전체가 미술관…9월의 서울, 예술로 물든다 2025-09-03 18:24:31
[이단비/경기도 동탄: 실제 판매가 되고 있는 작품들이다 보니 살아있는 느낌도 나고요. 작가님들의 의미나 작품 스토리를 깊게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 마이애미'의 이름을 건 아시아 최초의 전시회도 서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오늘의 발레’를 돌아보는 돌잔치, 현대인의 초상과 피아졸라의 영감 2025-08-27 15:04:31
표방해 왔다. 아이가 돌을 기점으로 첫걸음을 떼는 것처럼, ‘오늘의 발레’를 선보이겠다는 서울시발레단의 야심 찬 의지는 질주의 가능성을 품은 첫돌의 걸음을 내디뎠다. 그런 점에서 이번 더블빌은 서울시발레단의 어떤 춤의 미래를 그려 나갈지 기대하게 되는 흥미로운 돌잡이였다. 이단비 무용 칼럼니스트 ? 저자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국악을 재즈로 풀어낸 작곡가 겸 지휘자 2025-07-27 17:21:21
이단비의 ‘발레의 열두 달’ ● 정물 탐구에 여성성 담은 화가 아멜리아 펠라에스의 정물화는 고립된 여성적 공간에서 시간의 초월성과 내면의 감정을 시각화한다. 가족 없이 살아간 그녀의 삶은 은둔적이었지만 예술은 환상과 에로티시즘, 갈망으로 충만했다.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파파야’(1940) 등은 그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