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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분명한 노란봉투법, 지금이라도 바꿔야"…與 토론회에서 이어진 성토 2025-12-23 17:39:40
제외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반면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분리 기준에 노사관계 왜곡 가능성, 당사자의 의사 고려까지 담겼는데 이런 것들이 원청 단위 노사관계에 영향을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원·하청 노조가 모두 단일화 대상에 포함된 것은 환영하지만, 자칫 노조끼리 갈등으로 원청이 교섭 창구를...
"기금형 퇴직연금, 높은 수익률 보장 안해…기존 제도 개선부터" 2025-12-10 15:00:03
있다"고 제안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퇴직연금의 적립금 규모가 400조원을 넘어선 만큼, 이제는 노후 대비 수단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시점"이라며 "기금형을 도입한다면 가입자 이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면서도 시장 효율성 관점에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운용 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sh@yna.co.kr...
[포토] 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식 2025-12-08 14:22:54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 장관,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이상복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제3차 스포츠 캠프’ 성료 2025-12-01 14:29:48
첫째 날에는 임종일(전 프로농구 선수), 이동근(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최경진(전 풋살 국가대표) 선수가 강사로 나서 농구·배드민턴·축구 강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종목별 기본기와 전술을 알려줬다. 둘째 날에는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 가치 교육(K-OVEP)’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경총, 다음 달 26일까지 한국노사협력대상 후보기업 모집 2025-11-24 12:00:03
경총 홈페이지(www.kefplaz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노사 간 대화와 협력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제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토대"라며 "경총은 한국노사협력대상을 통해 협력적 노사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KISA 버그바운티, 제보량·위험도 모두 '역대 최고' 2025-11-21 10:39:57
고위험 취약점을 각 기업·기관에 전달해 조치토록 했다. 이동근 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은 "앞으로 점검 분야를 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대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버그바운티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 취약점 클리닝 서비스' 시범 운영 2025-11-16 13:36:31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동근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은 "이번 보안 취약점 클리닝 서비스는 전문지식이 없어도 일반 사용자가 손쉽게 보안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게 지원한다"며 "국민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가 전체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총 "정년연장 대신 '퇴직 후 재고용'…노동 유연성도 필요"(종합) 2025-11-11 15:18:41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포스코 등 일부 업종에서는 퇴직 후 재고용을 서서히 실시하고 있다"며 "생산,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정착되고 있는데 정년을 65세로 올리는 것이 맞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년 연령과 연장 시점과 관련해 절충안을 모색할...
로스쿨 4년제로 바뀌나…제도 손질 본격 논의 2025-11-06 16:56:18
11회), 구본억 교육부 인재양성지원과장, 이동근 법무부 법조인력과장(37기), 김광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변시 6회), 염형국 법무법인 DLG 변호사(33기), 이범준 서울대 법학연구소 박사 등이 참여한다. 좌장은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법연수원 19기)가 맡는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고침] 경제("국민연금을 믿으십니까" 물었더니…'신뢰' 5…) 2025-11-05 13:38:13
확보(27.6%)와 충분한 노후 소득 보장(18.4%)이 뒤따랐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연금 개혁의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민 신뢰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무조건적인 소득대체율 인상보다 낸 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