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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쟁력 제고·일자리 창출 위해 근로시간 유연화 절실" 2023-03-23 14:30:02
다양화해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도 "연장근로 단위 기간을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운영하는 것은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노사 간 서면 합의와 개별근로자 동의가 있어야 한다"며 "노동계가 정부 개정안에 대해 극단적으로 한 주에 최대로 가능한 근로...
한국경제TV 와우넷, 3월 4주차 투자전략 공개방송 2023-03-20 09:44:39
진행하는 이동근 파트너는 "크레디트 스위스의 인수가 결정되면서, 한술을 돌린 모습이지만 지속되는 은행권의 불안감으로 시장은 쉽게 안도할 수 없는 구간입니다.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겠지만, 지금은 포지션을 짧게 잡고 진입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라고 전했다. 20일(월)▲이동근 파트너[변동장세...
경총, 기업 인사담당 임원회의…"노동계, 근로시간 개편 왜곡" 2023-03-15 09:18:43
파업 노동자를 상대로 한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 등이 담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서는 노사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근로시간 제도 개선 취지를 왜곡하는 내용들이 호도되는 것이 우려된다"며 "향후 경영계의 노동개혁...
중기차관, 대기업 경제단체들에 "납품대금 연동제 역할해달라" 2023-03-08 09:30:46
이날 회의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 중견기업연합회 이호준 상근부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추광호 상무, 한국무역협회 김고현 전무가 참석했다. 중기중앙회를 제외한 경총, 대한상의, 중견련, 전경련, 무협 등 경제5단체는 지난해...
한국경제TV 와우넷, 2월 4주차 투자전략 공개방송 2023-02-21 14:09:19
파트너[주도 섹터 대장주 매매 전략], 23일(목)▲이동근 파트너[세력들의 비기, 핵심 기술 분석], 24일(금)▲최수창 파트너[꼭 주목해야 하는 섹터 분석]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 공개방송 편성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와우넷 장중 공개방송은 하루 평균 4만 명의 시청자가 참여하며, 와우넷 유튜브 ...
세금 혜택에 보조금까지 챙기면서…'회계장부 못 깐다'는 양대노총 2023-02-19 18:26:07
거대 야당이 동의할지는 미지수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우선 현행 노조법을 활용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감독에 나서야 한다”며 “일정 규모 이상의 대규모 노조에 회계 및 결산 자료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재정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일규/곽용희 기자 black0419@hankyung.com
年 1200억 지원받는 양대노총…회계자료 제출은 '조직적 거부' 2023-02-19 18:24:28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양대 노총이 각각 연간 1000억원 넘는 예산을 운영하고 있지만 엄격한 회계감사 제도가 없어 집행부 횡령 등의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며 “미국이나 영국처럼 회계자료 제출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일규/맹진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포토] 제1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 2023-02-16 13:31:39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왼쪽부터),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대화하고 있다. 임대철 기자
"수백개 하청 노조와 단체교섭 하란 말이냐"…경제계 '노란봉투법' 반발 2023-02-15 18:20:38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등 경제계 관계자들이 법안심사소위가 열린 국회를 찾아 부당함을 호소했지만 회의장에 입장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산업현장 갈등과 불법을 부추기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노란봉투법 통과땐 노사관계 파탄" 2023-02-13 18:07:55
분명히 했다. 근로자 개념의 확대는 전문직이나 자영업자의 노조 설립을 가능하게 하고, 자영업자의 담합행위도 보호하게 돼 시장질서가 심각하게 교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노동쟁의 개념 확대에 대해 “고도의 경영상 판단이나 재판 중인 사건, 정치적 이슈에 대해서까지 파업을 가능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