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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이동노동자 쉼터 기능 갖춘 다목적 공공 라운지 개소 2025-11-27 20:11:09
광교 본원 1층에 이동노동자와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휴식공간 ‘GBSA 라운지’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과원은 2019년부터 광교·판교테크노밸리 내 6개 공공건물에서 혹서기·혹한기 쉼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 라운지 개소로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소파·충전기·핫팩·간이 테이블 등...
이마트24, 배민 라이더에게 수도권 매장 '혹서기 쉼터' 제공 2025-08-11 08:47:46
이동노동자 동행쉼터 협력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적용 지역을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넓혔다. 최지혜 이마트24 감사팀 파트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폭염 속에서 일하는 배달라이더를 위한 휴식 지원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울산 동구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 2025-08-04 17:30:08
동구청에서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전례없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이동노동자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한달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동안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을...
서울시, 폭염경보 발효에 비상근무 태세…"야외활동 자제" 2025-07-24 13:01:45
피해 발생에 대비하며 서울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서울안전누리 홈페이지에선 시민 행동요령과 실시간 재난속보,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동노동자 쉼터 2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생수도 나누고 있다. 이성은 서울시 재난안전기획관은 "한낮의 무리한 야외활동은...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尹정권 반노동정책 폐기" 2025-07-16 06:41:32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권이 남긴 반노동 유산을 청산하고, 노정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선언하며 노조법 2·3조(노란봉투법)의 즉각 개정과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정책 전면 폐기를 요구했다. 특수고용·플랫폼...
오세훈 서울시장 "모든 수단 총동원해 폭염 대응" 긴급지시 2025-07-09 15:24:14
5만원의 냉방비가 지급된다. 공사장·이동노동자 집중 점검…“작업 중지 조치도 불사”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도 중점 과제다. 시는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을 전파하고, 8월까지 서울시 중대재해감시단이 300여 개 공공·민간 공사장을 점검한다. 위반 시 관계기관 ...
대구시, 폭염 종합대책 강화해 시민보호에 총력 2025-07-08 15:33:51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휴식 공간을 늘리고 쉼터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무더위쉼터 1454곳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쿨링포그, 그늘막, 살수차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 횟수와 시간 등을 늘리는 한편 공원 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폭염저감시설 설치도 확대하기로 했다. 신속한 의료...
용인특례시, 기흥구에 이동노동자 쉼터 3호점 조성 착수 2025-05-30 15:30:05
‘이동노동자 쉼터 3호점’ 조성에 본격 착수하며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쉼터 3호점은 기흥구 구갈동 기흥 택시쉼터 인근 시유지에 조성되며, 27㎡ 규모의 가설건축물 1동이 설치된다. 이동노동자들은 인근의 기흥 택시쉼터 개방화장실과 주차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장소는...
[한경에세이] 빈 공간의 재발견 2025-05-28 18:17:46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오아시스로 재탄생했다. 지역사회와 손잡고 시민의 곁으로 돌아간 21개 역, 23개 상가는 함께 성장하는 공존의 무대로 자리 잡았다. 서울 지하철 1500여 개 상가의 공실률은 5%로 크게 낮아졌고, 지역사회는 부담 없는 임차료로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공간은 단순히 물리적 장소가...
구로구, 입원생활비 하루 9만4000원 지원…지원 대상도 확대 2025-05-08 08:55:34
9만 4230원으로 상향되고, 방문 노동자도 새롭게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형 입원생활비’는 일용직, 프리랜서, 이동노동자, 아르바이트 등 고용이 불안정한 주민들이 병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입원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원은 물론, 입원과 연계된 외래진료와 국가 일반건강검진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