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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앞 트럼프 새 실세…36세 백악관 부비서실장 주목 2025-12-25 17:06:25
이민 단속이 광범위한 단속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를 보고하는가 하면, 경제에 대한 미국인들의 비관적 태도를 보여주는 자료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했다. 이와 별도로 의원들과의 만남에서 생활비 부담 문제가 중간선거의 핵심 쟁점이 될 것이라며 조언을 주기 시작했는데, 이는 트럼프...
美,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2025-12-25 00:43:35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가 입수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문서 초안에 따르면 ICE는 한 번에 5천~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대형 물류창고 7곳을...
美, 지난주 실업수당청구 예상밖 감소…고용부진은 지속 2025-12-24 22:58:11
수입 관세와 이민 단속이 노동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된 11월 실업률은 4년만에 최고치인 4.6%로 상승했다. 전 날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12월 소비자신뢰도 조사에서도 노동시장 상황이 2021년 초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미국 따라가나…캐나다도 난민심사 강화, '국경 강화법' 추진 2025-12-24 16:22:03
경우 이민 난민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고 이민담당관에게 송부해 추방 전 위험평가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입국한 지 1년이 지나면 사실상 정식 난민심사를 받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다. 현지 언론에 실린 법률전문가의 기고 등에 따르면 추방 전 위험평가의 경우 단일 담당관이 서류를 검토하는 식으로 이뤄지며...
美연방법원, 전문직 비자 '10만달러 수수료' 이의 소송 기각 2025-12-24 12:00:49
이민법과 충돌하며, 기업·병원 등 일자리와 공공 서비스를 축소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지난 10월 소송을 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H-1B 수수료를 기존 1천달러의 100배인 10만달러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는 H-1B 프로그램을 다루는 이민법 조항과 어긋나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를 시행할...
"트럼프 정부, 망명신청자 8천명 과테말라 등 제3국 추방 추진" 2025-12-24 11:34:20
소속 변호사들은 최근 들어 미국 전역의 이민 법정에서 망명 신청자들을 제3국으로 추방하겠다면서 본안 판단까지 나갈 필요 없이 사건을 각하해 종결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전술은 과테말라, 온두라스, 에콰도르, 우간다 등 제3국이 미국의 요청을 수용할 경우 이들 망명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이민 2세대 공격 초점 맞춘 트럼프 행정부…전문가 우려 2025-12-24 11:08:07
이후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2·3세대로 옮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속지주의'에 따라 미국에서 태어나면 갖게 되는 출생시민권에 대해 "역사상 최대 사기"라고 비판했다. 밀러 부비서실장은 "불법 이민자는 국경을 넘을...
국제 영화제 휩쓴 허준호의 '인간적 AI'…"AI는 요술 방망이가 아냐 2025-12-24 11:00:30
이민을 준비했으나, 현 미국 정부의 정책 이슈 등으로 인해 지난 8월 모든 계획이 무산된 것이다. "미국에 갈 수도 없고, 돈은 묶이고… 정말 앞이 캄캄했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방구석에서 AI 영상을 독학하기 시작했어요. 하루 2~3시간만 자며 미친 듯이 파고들었죠.” 절박함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재미...
[시간들] 김범석과 유승준, 그대들에게 모국은 '옵션'이 아니다 2025-12-24 08:35:00
미국 이민, 하버드대 졸업 후 쿠팡 창립. 한국을 대표하는 유통 재벌로 성장했으나 국적은 미국인 사람. 우리에게 '김범석'으로 익숙한 봄 킴(Bom Kim, 47) 쿠팡 의장의 약력이다. 그의 화려한 이력 이면에는 과거 X세대 댄스 문화의 상징이었던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과 닮은 구석이 있다. 한국에서 명성과 부를...
美대법원 "최종심 나올 때까지 시카고에 주방위군 투입 안돼" 2025-12-24 06:23:15
단속과 이민법 집행에 대한 폭력적 저항으로부터 연방 인력·재산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하자 민주당 소속인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반발하면서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와 불법이민 단속을 명목으로 주요 도시에 주방위군을 투입했거나 투입하려는 것을 두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