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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언론인클럽, 올해의 '인천언론대상' 발표 2025-12-18 15:19:40
독립운동과 인천 이민사의 연결고리를 조명했다. 전 세계 140개국에 대한민국 이민 역사의 시발점인 인천의 정체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장열 일간경기 사회부 부장은 '부평, K-팝의 원류'라는 기획보도를 통해 부평 애스컴시티의 잊힌 역사를 발굴해 한국 대중음악과의 연관성을 재조명했다. OBS...
아직 남아있는 추석 연휴...인천서 힐링 어때? 2025-10-08 17:05:23
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에서 각각 준비한 개성 있는 전시와 체험을 통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립박물관 본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마거리트 히긴스'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종군 기자의 전설’이라 불리는 히긴스의 업적과 생애를 국내 최초로 조명한...
美, 한국인 구금에 "끔찍"…韓 전문직 취업비자 신설 법안 발의 2025-09-20 08:39:17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이날 같은 자리에서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이자 최대 투자국 중 하나"라며 "이 법안의 해결책은 양국 최선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했다. 수오지 의원은 "나와 뜻을 같이하는 의원으로 캘리포니아 출신 한국계 미국인인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가 발의 2025-09-20 08:17:17
이날 회견에 참석한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이자 최대 투자국 중 하나"라며 "이 법안의 해결책은 양국 최선의 이익에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오지 의원은 "나와 뜻을 같이하는 의원으로 캘리포니아 출신 한국계 미국인인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있다"며 김...
[르포] '멕시코 이민 120주년' 이역만리에 남은 망향 흔적 2025-08-13 07:07:28
차로 15분가량 이동하면 초록색 외벽의 한인이민사박물관에 닿는다. 박물관 건물은 1935년부터 대한인국민회 메리다 지방회관으로 사용되다가 한동안 가정집으로 쓰였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2005년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초창기 이민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흑백 사진이나 신문 기사, 신분증, 편지, 각종...
[고침] 국제(시애틀 총영사관, 120년 미주 한인사 담은 웹…) 2025-08-11 15:08:59
한인 이민사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인내를 통해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걸어온 위대한 선조들의 이야기"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한인들과 차세대들이 새로운 한인 사회의 새로운 역사를 지속해 창조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이민사박물관, 하와이 중심→세계 곳곳 이민사 확대 2025-08-11 08:50:50
있는 이민사 전자박물관(e-뮤지엄)도 운영한다. 또한 개항장, 상상플랫폼, 한국이민사박물관, 월미도를 잇는 ‘이민의 길’을 조성해 제물포 르네상스와 연계하기로 했다. 재외동포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행사·전시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외동포가 찾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시애틀 총영사관, 120년 미주 한인사 담은 웹툰·책 발간 2025-08-10 04:40:56
한인 이민사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인내를 통해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걸어온 위대한 선조들의 이야기"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한인들과 차세대들이 새로운 한인 사회의 새로운 역사를 지속해 창조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특파원 시선] 멕시코 '애니깽'과 5월 4일 2025-05-04 07:07:00
편지, 각종 서류 등이 소중하게 보관·전시돼 있다. 이민사 관련 강연회와 특강도 종종 열린다. 최근 이곳에서 만난 '한인 이민 3세대' 돌로레스 가르시아(64·한국 이름 김민서) 박물관장은 "한인과 멕시코 현지인을 포함해 매년 2천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다"며 "설과 추석, 삼일절 같은 날에는 한국 음식을 함께...
앤디김 "韓, 안정이 시급…정치 야심에 현상황을 이용해선 안돼"(종합) 2025-01-09 02:24:01
상원의원 배출은 120년 미주 한인 이민사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상무·과학·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등 총 4개 상임위원회에 배정돼 활동한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