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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최경주 재단, 11년간 '꿈나무' 300명 후원 2024-05-24 18:35:45
54세의 나이로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2022년 시작한 SK텔레콤채리티오픈에도 3년 연속 참가하는 한편, 이 대회 기부금으로 치러지는 발달장애인골프대회 SK텔레콤어댑티브오픈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경주를 2010년부터 후원해 왔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영주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성공적 기업유치 ‘박차’ 2024-05-24 16:46:35
기업유치를 위해 대구의 루브캠코리아(대표 이승우)와 부산의 금강물류(대표 박부택)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27년 준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준 기업들과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논의 및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도를 위해 이뤄졌다. 1998년...
정보유출 부인한 카카오…"해커, 임시 ID로 불법 수집" 2024-05-23 18:33:30
개인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국내의 개인정보 관련 규제는 해외에 비해 강도가 센 편”이라며 “기업의 자체적인 관리 결함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아닌데도 기업에 책임을 묻는 선례가 생겨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승우/정지은 기자 leeswoo@hankyung.com
"개인정보 대거 유출"…카카오 최대 과징금 2024-05-23 18:30:52
과징금·과태료 부과와 함께 이용자에게 유출 통지를 할 것을 시정명령하고,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이런 처분 결과를 공표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정보를 유출한 게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행정소송을 포함해 다양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우/정지은 기자 leeswoo@hankyung.com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오픈채팅 이용자 정보 유출 책임" 2024-05-23 12:00:03
일에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의를 환기하는 서비스 공지를 카카오톡 공지사항에 게재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는 “개인정보위에 적극적으로 소명했지만, 이 같은 결과가 나와 매우 아쉽다”며 “행정소송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와 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위험한 것은 AI기술 아니라 악용하는 인간" 2024-05-22 17:40:40
선언’의 비전을 토대로 AI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넬란 장관은 “사회 전반이 AI 리스크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단은 AI 안전, 혁신, 포용 증진을 위한 ‘서울 장관 성명’을 채택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배우와 토크쇼 SKB '필모톡', 1년 누적 시청 660만명 돌파 2024-05-22 17:39:49
주문형비디오(VOD) 이용 건수도 20만 건에 이른다. 필모톡 출연 배우의 주요 작품을 자막과 해설을 곁들인 ‘가치봄’ 콘텐츠로 선보여 청각장애인도 쉽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장애인 관람 환경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어린 시절 '흑역사' 지우고 싶어요"…'디지털 지우개' 인기 폭발 2024-05-22 12:00:03
박람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우개 서비스를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지우개 서비스는 온라인 게시물 삭제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시기부터 개인정보를 스스로 보호하는 인식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인터넷+TV 가입하면 50인치 TV' 준다더니…통신사들, 결국 2024-05-22 11:24:06
위원장은 “허위·과장·기만 광고는 통신사가 서비스 품질 개선, 이용요금 할인 등 본원적 경쟁보다 가입자 유치 경쟁에 몰두하기 때문”이라며 “통신사의 자율적인 자정 노력을 유도하고, 이용자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앞으로도 시장 감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서울 AI 기업 서약' 발표…삼성·오픈AI 등 14개 기업 참여 2024-05-22 10:56:20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쓸 수 있도록 근로자를 교육해야 한다”며 “정부는 기술 자체가 아닌 AI를 활용한 나쁜 앱을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레이버트는 “인류의 여러 문제를 로봇과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면서도 “아직 노력과 개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