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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친구의 새해 인사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6-01-09 17:22:08
최근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다. 그런데 그다음 차례로 쿠바를 언급한 보도를 보고 더욱더 놀랐다. 아 쿠바! 갑자기 소니아의 안위가 걱정됐다. 소니아는 2016년 10월부터 3개월간 쿠바 아바나의 해외 레지던스에 체류할 때 내가 고용한 스페인어 선생이다. 나는 카카오톡을 열어...
[사설] '日 핵 보유' 용납할 수 없지만, 원인 제공 北·中은 비난 자격 없어 2025-12-21 17:18:36
정면도전”이라며 “인류가 대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핵 비확산 체제가 무너지고 동북아가 진원지가 되는 상황은 한국으로서도 용납하기 어렵다. 하지만 핵 도발에 앞장서 온 북한과 이심전심으로 뒷배를 봐준 중국이 ‘국제법’과 ‘국제 정의’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무모한 핵 개발이 자신들의...
엄마의 선물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5-12-05 16:55:52
최근에 사진을 잘 찍는 선배 작가가 불타오르는 절정의 단풍부터 낙엽 지는 만추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단톡방에 보내줬다. 감성 돋는 그 정경을 보며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던 차에 지난 주말에 받은 사진 한 장이 유난히 인상적이었다. 사위어가는 석양빛을 받으며 커다란 나목의 가지에 딱 한 장의 나뭇잎만...
[사설] "12월 3일 법정공휴일 지정"…국민 공감대 더 무르익어야 2025-12-03 17:36:24
발의했다. 대통령실과 여당의 이심전심으로 입법이 빠르게 진행되는 모양새지만 성급하다는 인상이 앞선다. 평화적 방식으로 한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점은 높이 평가받아야 하고, 이를 주도한 정치세력으로서의 감회도 남다를 것이다. 하지만 특별성명에서 강조한 ‘정의로운 통합’을 위해서라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일은...
불안한 미래 위로해주는 AI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5-10-31 17:37:04
2011년 작고한 박완서 소설가의 라는 작품이 생각난다. 작가는 386 컴퓨터로 작업하던 중에 원고가 사라지고 기계가 망령이 든 거 같아서 불안했다. AS 기사를 부르자 낡은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한다. 그 말을 듣자 작가는 386 컴퓨터 옆에 있던 노트북을 부랴부랴 다른 방으로 옮긴다. “그건 뭐 하러 들고...
당신의 성호르몬이 궁금합니다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5-10-03 16:09:06
며칠 전 카카오톡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난데없이 튀어나온 친구(?)들의 사진이 뒤죽박죽 도배돼 있는 게 아닌가. 이름도 얼굴도 거의 잊은 사람들의 최근 사진이었다. 그들이 무사하게 살아 있음에 안심했지만, 굳이 안부를 알고 싶지는 않았다. 업데이트된 친구 탭 상단을 보고 나는 또 한 번 놀랐다. ‘친구 1081’...
미래를 상상하는 인간의 기억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5-08-29 17:28:36
요즈음 외부에서 휴대폰을 잠시 잃어버렸다가 찾은 게 두 번이나 됐다. 언젠가부터 집에 혼자 있다가 휴대폰을 어디에다 뒀는지 못 찾아 발을 동동 구르며 답답해하기도 여러 번. 그럴 때마다 PC를 켜고 카카오톡 앱에 접속해 가족 단톡방과 절친 단톡방에 급히 톡을 날린다. 수년 전에 집전화를 해지해서 그 방법밖에...
매번 다른 '기민리노' 몸짓…4시간 동안 숨죽인 객석 2025-08-08 14:40:57
맞아떨어지는 이심전심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이날 두 사람의 2인무는 시종일관 자연스럽고 편안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주역 무용수들은 클래식 레퍼토리 가운데 가장 어린 커플을 연기해야 한다. 극 중 오로라 공주는 16세. 마린스키발레단에서도 고참 수석무용수들이 보여준 이날의 오로라 공주와...
러시아 홀린 韓발레리노…'발레의 심장'을 훔치다 2025-08-07 17:51:03
맞아떨어지는 이심전심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이날 두 사람의 2인무는 시종일관 자연스럽고 편안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주역 무용수들은 클래식 레퍼토리 가운데 가장 어린 커플을 연기해야 한다. 극 중 오로라 공주는 16세. 마린스키발레단에서도 고참 수석무용수들이 보여준 이날의 오로라 공주와...
필감성 감독 "조정석 없는 '좀비딸'? 상상하기도 싫어요" [인터뷰+] 2025-07-29 12:00:14
건 꼭 살리자는 주의였다. 그래서 팬들과 이심전심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긴장되어서 시사회 반응을 잘 찾아보진 못했지만, 아직 (팬들의) 분노의 에너지는 못 봤다. 영화를 보시고도 분노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좀비가 된다면, 난 어떤 선택을 할까? 그 질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