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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에…프랑스인들 국경 넘었다 2024-06-03 20:29:47
고물가에 프랑스에서 이웃 나라 스페인에서 장을 보는 경우까지 생겨났다. 3일(현지시간) BFM TV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있는 관광버스 회사 아쥐르 에바지옹은 2년 전부터 매주 한 차례 '장보기 고객'을 싣고 스페인을 오갔다. 프랑스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스페인에서 장을 보려는...
전세버스로 400㎞ 달려 스페인서 장 보는 프랑스인들 2024-06-03 20:08:03
고물가에 버스로 프랑스에서 400㎞를 달려 이웃 나라 스페인에서 장을 보는 경우까지 생겨났다고 BFM TV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있는 관광버스 회사 아쥐르 에바지옹은 2년 전부터 매주 한 차례 '장보기 고객'을 싣고 스페인을 오갔다. 프랑스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스페인에서...
"우리보다 먼저"…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부러운 미국? 2024-06-03 17:57:48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자 이웃 국가인 미국 언론도 이 소식을 주요 뉴스로 타전했다. 특히 미국 일간 등 주요 매체들은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역사가 미국보다 짧은 멕시코에서 여성 대통령이 먼저 배출됐다는 점에 주목하며 "엄청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멕시코가 미국보다 먼저 여성...
'뜨거운 감자' 미·멕시코 국경문제 향배는…"장벽 해결책 아냐" 2024-06-03 16:10:04
정부가 출범하게 됨에 따라 멕시코와 이웃나라 미국간 '뜨거운 감자'인 국경 문제의 향배 등도 주목된다. 집권좌파 후보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후계자를 자임한 셰인바움 당선인은 주요 정책 면에서 로페스 오브라도르 현 정부 정책을 계승한다는 입장이어서 이민자 문제에 있어서도 그...
중·러 성토장 된 아시아 안보회의…미국 중심 '집중포화' 2024-06-01 19:25:4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이웃 나라를 침공하기로 한 결정 때문"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신원식 한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규탄하면서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신 장관은 "북한은 러시아에 포탄과 미사일을 수출하고, 반대급부로...
日방위상 "中 군사 활동 우려"…中국방 "서로 위협 안돼야" 2024-06-01 16:22:35
없는 이웃 나라다"면서 "쌍방의 국방 당국은 협력하는 파트너이며 서로 위협이 되지 않도록 정치적 콘센서스(의견일치)를 구체적인 정책과 행동으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일본과 의사소통을 해 나갈 의욕을 보였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열린 리창 중국 국무원...
美국방 "아시아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인·태 최우선"(종합) 2024-06-01 14:36:03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이웃 나라를 침공하기로 한 결정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매우 빨리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2년간 아무런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답변에 회의 참석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번 회의에 러시아 대표단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통령 롤렉스 스캔들' 페루 정국 위태…11월 APEC 영향 우려 2024-05-29 02:25:11
논의 번지나 이웃나라 칠레, 대통령 퇴진 시위 여파로 2019년 정상회의 취소 전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인 페루에서 대통령발(發) 정국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 뇌물수수, 측근 비위, 시위 강경 진압 등 의혹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연일 바닥을 치는 가운데 불과...
우크라전 비판한 러 유명 록밴드 멤버들, 몰도바 시민권 받아 2024-05-28 09:14:40
떠났던 유명 반체제 록밴드 Bi-2 멤버들이 이웃나라인 몰도바 시민권을 받았다고 AFP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Bi-2 특정 멤버들에게 국적을 부여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대통령 비서실장인 아드리안 발루텔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내달 2일 '마초 사회'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 2024-05-26 08:01:01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가부장적인 나라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멕시코 역사를 나누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남미에는 온두라스와 페루에 여성 대통령이 있다. 북미로 시야를 돌리면 멕시코는 미국과 캐나다보다 먼저 여성 대통령을 배출하는 나라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