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진웅 출연 '시그널2' 공개되나…제작진 "최적 방안 찾겠다" 2025-12-19 16:59:00
시그널'은 조진웅 외에도 김혜수, 이제훈 등 시즌1의 주역들이 참여했다. 한편 조진웅은 최근 학창 시절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당초 소속사 측은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최승준, '모범택시3' 유니버스 탑승…이제훈·장나라와 호흡 2025-12-18 10:00:16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앞서 시즌을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최승준은 송실장 역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송실장은 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실장으로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
조진웅 위약금 100억대? 은퇴 발표 후에도 '첩첩산중' 2025-12-10 13:54:26
사장되는 순간이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시그널 2'에서 조진웅의 분량은 단순 편집으로 지울 수 없는 수준이다. 제작사와 방송사는 비공개, 재촬영 등 여러 선택지를 두고 현실적인 고민에 빠진 상태다. 총 8부작인 '두 번째 시그널'에는 수백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이수지·정이랑 "송강·박정민 제발 '자매다방' 오길…김원훈은 거부" [인터뷰+] 2025-12-09 11:06:33
내려놓고 촬영하게 된다. '김의성 형님이래. 이제훈 님이래' 이렇게 했다. 잘 받아주셔서 그렇게 감사했다. 정) 괄사로 그분을 문대는 것도 애드리브였다. 괄사로 시원하게 한다 정도만 대사였다. 그런데 뭘 원하는지 모르겠더라. 애매하긴 한데, 그림을 만들어놓고 '편집해주시겠지'해서 '짓궂어질 수...
"주주 지옥문 열렸다"…'소년범' 조진웅 은퇴에 '날벼락' [종목+] 2025-12-08 22:00:01
시즌2의 각본을 썼고 김혜수·이제훈·조진웅 배우가 그대로 출연해 기대작으로 평가받았다. 이 작품에 투입된 제작비만 수백억원대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연을 맡은 조진웅이 고등학생 시절 강도·강간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었다는 보도에 은퇴를 선언하자 드라마 방영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에...
"형 다 살면 죄 없어지냐"…조진웅 과거 발언 재조명 2025-12-08 20:40:02
무전에서 이제훈(박해영역)에게 "거기도 그럽니까. 돈 있고 빽있으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 해도 잘 먹고 잘삽니까.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라고 묻는다. 조씨는 지난 8월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개봉을 앞두고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역사관과 정치적 소신을 밝히는 것에 부담감을...
"촬영 끝낸 '시그널2' 어쩌나"…조진웅 쇼크에 개미들 '멘붕' [종목+] 2025-12-08 15:16:00
만들어낸 김은희 작가와 김혜수·조진웅·이제훈 등 주연 배우들이 모두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하지만 주연을 맡은 조진웅이 미성년자 시절 강도·강간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음주운전과 폭행으로 처벌을 받았다는 보도에 은퇴를 선언하면서 방영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CJ ...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불똥 튄 '시그널2'는 '진퇴양난' 2025-12-06 20:17:03
우직한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았다. 시즌1에서 이제훈, 김혜수와 함께 극을 이끈 중심 인물이었던 조진웅은 이미 시즌2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조진웅의 분량이 상당해 편집도 어려운 상황인 만큼 '시그널2'가 향후 어떤 결정을 할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조진웅 과거사에 방송가 '손절'...범죄 다큐 내레이션 교체 2025-12-06 16:48:07
후속작으로, 이 작품은 2016년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썼고,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까지 그대로 출연하기로 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인데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예고한 가운데 대형 논란이 터져 tvN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J...
조진웅 '소년범 인정'에 방송가도 손절 모드…'시그널2' 어쩌나 2025-12-06 16:03:42
있다.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김혜수·이제훈·조진웅이 주연으로 참여해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주연 배우의 과거 범죄 논란이 드라마 전체의 편성에도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내부에서 제기된다. tvN은 현재까지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 방송가에서는 "주요 방송사들이 잇따라 조치를 취하는 만큼 후폭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