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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회계투명성 제고 시급…대학 재정난 호소하지만 툭하면 터지는 사학 비리 2019-05-13 17:21:22
사건은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의 비리 사례다. 서남대를 비롯해 총 9개의 사학을 운영하던 이씨는 산하 대학의 교비회계에 사용되는 통장과 대학 총장의 직인을 넘겨받고, 이사회 회의록을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총 1000억원에 가까운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다.국내 사학들의 비리는 일부...
비리사학 잔여재산 국고 환수 가능해진다…'서남대법' 국회 통과 2018-12-27 22:29:47
서남대의 경우 설립자인 이홍하 전 이사장이 대학 4곳의 교비 등 1천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지만 횡령액을 보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서남대를 운영하는 서남학원 정관은 서남학원이 해산할 경우 이 전 이사장이 설립한 다른 학교법인으로 잔여재산이 귀속되도록 정하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날 통과된 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07 08:00:10
법원 "이홍하 교비횡령, 교육 질 떨어져…학생에게 배상해야" 181106-0916 지방-025916:27 [김해소식] 산단 맞춤 일자리 박람회 7일 개최 181106-0919 지방-026016:30 옛 전남도청 복원 속도 낸다…전담팀 이달 출범 181106-0920 지방-026116:30 [고침] 지방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경기북부…) 181106-0921 지방-026216:3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07 08:00:09
"이홍하 교비횡령, 교육 질 떨어져…학생에게 배상해야" 181106-0884 지방-026016:30 옛 전남도청 복원 속도 낸다…전담팀 이달 출범 181106-0885 지방-026116:30 [고침] 지방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경기북부…) 181106-0886 지방-026216:30 광주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지원금 신청하세요" 181106-0887 지방-026416:32...
법원 "이홍하 교비횡령, 교육 질 떨어져…학생에게 배상해야" 2018-11-06 16:27:23
광양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설립자인 이홍하씨의 교비 횡령으로 학습권을 침해받았다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법원이 학생들의 손을 들어줬다. 광주지법 민사1부(이건배 부장판사)는 임모씨 등 이 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144명이 학교법인과 실질적인 운영자인 이홍하씨 등 4명을 상대로 제기한 등록금 반환 소송에서 원심보다...
광양시 '광양보건대 도립대 전환' 전남도에 건의 2018-08-03 11:32:07
제기됐다. 1993년 문을 연 광양보건대는 설립자인 이홍하 전 이사장의 교비 횡령 등으로 대학구조평가에서 E등급을 받아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이 전면 제한됐으며, 학생 수 격감과 대학 주변 공실률 증가 등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남대 청산 절차 돌입…"교직원 체불임금 지급이 우선 과제" 2018-05-20 09:00:08
운영하던 학교법인이다. 교육부는 설립자 이홍하 전 이사장의 교비 횡령으로 경영난을 겪던 서남대가 더는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할 수 없다고 보고 지난해 폐교명령을 내렸다. 서남학원 역시 운영할 다른 학교가 없어 해산명령을 내렸다. 이후 절차를 진행하려면 청산 업무를 할 청산인을 정해야 하는데, 법원은 재단비리가...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폐교 위기 광양보건대 정상화 추진" 2018-05-03 16:19:25
말했다. 1993년 문을 연 광양보건대는 설립자인 이홍하 전 이사장의 교비 횡령 등으로 대학구조평가에서 E등급을 받아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이 전면 제한됐으며 학생수 격감과 대학 주변 공실률 증가 등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려대·광양보건대, 비리 설립자 다른 법인에 귀속되면 안돼" 2018-05-01 15:54:20
이홍하 전 이사장은 서남대 교비 33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서남대도 폐교됐다. 현재 사립학교법은 해산한 학교법인의 잔여 재산이 정관으로 지정한 자에게 가도록 정하고 있다. 서남대가 속한 서남학원의 잔여 재산은 이 전 이상이 설립한 다른 학교법인(신경학원 또는 서호학원)에 귀속되도록 정관을 만들었다....
[분석+] "아베, 사학스캔들에 휘청…韓은 최대규모 사학비리도 손놔" 2018-03-20 15:19:29
문턱에 걸렸다. 서남대는 설립자 이홍하씨의 교비 333억원 횡령 비리로 경영이 어려워져 지난달 결국 폐교했다. 문제는 서남대의 잔여재산이다. 현행 사학법상 잔여재산 600억~800억원이 이씨 일가가 운영하는 대학들로 넘어가게 됐다.이 금액을 이씨 부인(서호학원)과 딸(신경학원)이 운영하는 대학이 가져가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