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공병 러 쿠르스크 지뢰제거 모습 공개…"모든 나토 탄약 접해" 2025-11-14 21:25:30
접해" "北군인들, 인공기에 얼굴 대는 의식으로 작업 시작"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북한 공병들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지뢰를 제거하는 모습이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공개됐다. 러시아 국방부 기관지 크라스나야즈베즈다와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북한 공병들이 러시아 공병들과 함께 쿠르스크...
'北 외교원로' 김영남 영결식…김정은도 참석 2025-11-06 07:56:59
평양 서장회관에서 국장으로 치러졌다. 인공기를 덮은 영구차가 평양 시내를 이동하자 주민들은 머리 숙여 조의를 표했다. 김영남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중용된 북한 외교 원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그가...
[모스크바 테트리스] '미사일·북러혈맹'…러시아에 걸린 北 그림들 2025-10-14 18:15:22
박물관 정문에는 전시회 포스터와 함께 인공기가 걸려 있었다. 전시회장 초입에는 북한 배지를 가슴에 단 북한 남성 두 명이 서 있었다. 먼저 이 전시를 관람하고 온 지인은 북한 관계자들이 한국인을 감시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지만, 이날 전시장을 지키던 북한 사람들은 한국인이 들어오든 러시아인이 들어오든 크게...
北열병식에 새 ICBM 화성-20형 등장…"최강 핵전략무기체계" [종합] 2025-10-11 10:03:56
공개된 영상에는 인공기와 러시아 국기를 함께 든 부대가 행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러시아 매체 RT는 "이들 병사들은 러시아 군대와 함께 쿠르스크에서 싸웠다"고 전했으며, 쿠르스크 파병 부대가 열병식에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통신은 이들을 "조선인민군의 위대한 새 역사를 창조하고 조선사람의 기개를 남김없이...
메드베데프 "김정은과 우호적 대화…북, 상당한 군사장비 성과" 2025-10-11 02:02:44
열병식에서 쿠르스크에 참전한 북한군이 인공기와 러시아 국기를 들고 행진했다고 전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우리 파트너들과 우리 친구들은 변함없이 남아 있고, 그중에는 친근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그의 인민들과 지도자가 있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WkFkQvRZ8U] (끝) <저작권자(c)...
김선경 北외무성 부상, 뉴욕서 쿠바 외교장관과 회동 2025-09-29 08:26:55
부상과 로드리게스 장관이 작은 인공기와 쿠바 국기를 올려둔 탁자 양옆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쿠바와 북한 고위급 접촉은 지난해 한국과 쿠바 수교 이후 이번이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바와 북한은 1960년 수교한 이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한국과 쿠바 수교를 전후해 관계가 예전 같지...
모스크바서 북한 미술 전시회…'쿠르스크 혈맹' 그림도 2025-09-09 18:08:34
북한 인공기, 총기 등 무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러시아·북한 군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밖에 '쿠르스크주 해방을 위해', '조국의 아들들', '소중한 생명을 바치며' 등도 전장에 있는 북·러 군인들을 묘사했다. 이들 그림은 러시아가 자국 접경지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는...
[르포] 김정은車 움직이자 베이징 핵심대로 '텅'…중국이 높여준 北위상 2025-09-05 02:24:29
들었다. 심상치 않다는 느낌이 들고 몇분이 지나자 인공기를 매단 세단을 중심으로 한 차량 행렬이 고요해진 텅 빈 도로를 따라 서쪽을 향해 일렬로 달렸다. 이런 도로 위 '특별대우'는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 당도한 지난 2일 오후부터 평양을 향해 떠난 이날 밤까지 계속됐다. 톈안먼 망루에서 푸틴 대통령과 함께...
에어컨 '23도 vs 20도'…북·러 경호원의 손가락 신경전 2025-09-04 13:38:30
때는 이미 북한 인공기가 걸려 있었으며, 곧 북한 경호원이 에어컨 온도를 23도로 올렸다. 이에 러시아 경호원이 20도로 낮추라며 제지했고, 양측은 1분가량 맞서며 서로의 손가락을 떼어내려는 몸싸움까지 벌였다고 한다. 결국 북한 경호원이 물러섰고, 러시아 경호원은 끝까지 조절기 앞을 지키며 온도를 유지했다. 이...
북러, 정상회담 앞두고…'20도 vs 23도' 뜻밖의 신경전 이유 2025-09-04 06:57:12
회담을 준비하며 북한 인공기로 장식되고 있었고, 그때 에어컨 온도를 둔 양측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북한의 한 특수임무 관계자가 벽에 있는 에어컨 조절기를 잡고 온도를 바꾸려고 했고, 러시아 관계자가 이를 제지하면서다. 북한 관계자는 실내 온도를 23도까지 올리려 했고, 러시아 관계자는 '20도'에 맞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