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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기니 28일 대선…군정수반 승리 예상 2025-12-24 22:45:37
광물 자원이 풍부하지만, 인구 약 1천500만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빈곤과 식량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둠부야는 집권 이후 인프라 확충과 자원 주권 강화를 내세우며 대형 철광 개발 사업인 시만두 프로젝트를 경제 도약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홍보해 왔다. 약 670만 명이 유권자로 등록한 이번 대선은 전국 약 2만4천 개...
"근육질 몸매 되려다가"…남성들의 불치병? 무정자증 뭐길래 [건강!톡] 2025-12-24 18:32:02
남성 인구의 약 1% 내외에서 발견된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어 병원을 찾는 남성 중 10~15%가 무정자증 확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자 배출 통로가 막힌 폐쇄성보다 정자 생성 자체가 어려운 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가 전체 무정자증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어 치료의 난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국내...
중아공 28일 대선…투아데라 대통령 3선 유력 2025-12-24 17:54:13
약 550만 인구 가운데 중아공 선관위에 등록된 유권자는 약 240만명이다. 대선에서는 결선 투표 없이 최다 득표자가 당선된다. 함께 치르는 총선에서는 전체 105석 의석 중 지역구에서 의원 105명 전원이 선출된다. 의원의 임기 역시 2023년 개헌으로 5년에서 7년으로 늘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출생아 16개월째 증가…올해 25만명 넘을 듯 2025-12-24 17:20:34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열린 인구전략 국제 공동포럼에서 “올해 출생아는 (전년 대비) 1만5000명 이상 늘고 출산율도 0.8명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출생률 증가 추세는 매년 태어난 사람이 70만 명을 웃돌던 ‘제2차 에코붐 세대’(1991~1996년생)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기 때문...
이규연 "청년 예술가에 900만원 지원…'체감 정책' 다수 시행" 2025-12-24 16:11:32
또 “인구 감소 지역에 여행 갔을 때 여행비의 50%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반값 여행) 등 ‘체감 정책’이 내년에 다수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강진군이 ‘반값 여행’ 사업으로 지난해 282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자, 관련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올해 27억원을 사업...
"또 하나의 창업 기회"…밀키프레소 ‘효율 기반 가성비 창업모델’ 선봬 2025-12-24 16:00:59
수요 기반 상권을 공략하는 전략은 유동 인구에 의존하는 방식보다 매출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결국 카페 창업은 더 이상 ‘메뉴만 맛있으면 된다’는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운영 구조가 성패를 결정하는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극저자본과 가격 경쟁...
[그래픽] 출생아 수 추이 2025-12-24 14:17:50
이재윤 기자 =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4일 공개한 '2025년 10월 인구동향' 보고서를 보면 10월 출생아 수는 2만1천958명으로 1년 전보다 532명(2.5%) 증가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구대, 대구·경북·강원권 21개 대학과 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2025-12-24 13:30:09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이 대응해 온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대구·경북·강원권 대학들이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각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넘어 성과를 연결하고...
"분당은 20억 넘는데"…'강남까지 30분' 15억 아파트 관심 폭발 [주간이집] 2025-12-24 13:00:01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과 수지는 경기도 전체 인구의 16%가 거주하고 있지만, 2028년까지 신규 입주 예정인 단지가 한 곳뿐일 정도로 공급 절벽이 심각한 곳"이라며 "안전을 위해 유니트 입장 인원을 제한해야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
"그냥 있자"…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2025-12-24 12:39:44
24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11월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입신고를 기준으로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바꾼 이동자 수는 42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이동 규모는 1974년(39만4천명) 이후 같은 달 기준 51년 만에 가장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