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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인구 3000만명 사수"…민간이 나섰다 2025-10-28 16:08:53
28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대한민국 인구비전 2100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정운찬 이사장(전 국무총리)을 비롯해 이인실 원장(전 통계청장·사진),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등 학계·기업·언론계 대표 50여 명이 동참했다. 정운찬 이사장은 "지금이 인구정책 전환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한반도미래인구硏 "2100년 대한민국 인구비전 선포" 2025-10-27 14:37:03
맞아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대한민국 인구비전 2100’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구조 붕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학계·재계·언론·시민사회 대표들이 모여 2100년을 향한 장기 인구 목표와 실천 전략을 민간 주도로 제시하는 첫 선언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정운찬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다자녀 우선출국' 혜택에…"경비할인이 체감효과 클텐데" [차은지의 에어톡] 2025-06-07 21:58:53
전망이다. 앞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비상대책회의를 통해 공항 이용 시 다자녀 가구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3자녀 이상 가구의 주차요금 감면 기준을 막내 나이 만 18세로 상향 △임산부·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가족 배려 주차구역 조성 △미성년 자녀 3인이 모두 동반하지 않아도...
"육아휴직 땐 은행 대출도 원금 상환유예" 2025-04-29 18:10:16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9일 ‘제11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출생 대책 추가 보완 과제를 발표했다. 신혼부부가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에 살다가 출산하면 분양전환을 위한 최소 임대 거주 기간을 3년으로 줄이는 게 대표적이다. 저출산위 관계자는 “신규 출산 가구는 3년이 됐을 때와 6년이 됐을...
'까레이스키'와 함께 찾는 新중앙아시아 비즈니스 해법 2025-03-17 16:02:32
7명의 고려인이 이름을 올렸다. 고려인의 인구비중이 0.6%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작년에 고려인 하원의원 2명이 당선됐다. 고려인들은 우리에게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이들은 한국식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이 현지 시장에 적응하는 데 중간 교량의 역할을...
자녀 셋이면 출국시 '패스트트랙' 혜택 받는다 2025-03-11 20:38:32
1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0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다. 결혼하면 손해를 보게 되는 각종 제도를 보완하고 임산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늦어도 올해 6월까지 인천,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서 3자녀 이상 가구 대상 우선 출국...
양육지원금 비과세 1인당 20만원 2025-03-11 17:54:01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다. 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어렵게 만들어진 출산율 반등 모멘텀이 지속되도록 저출생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에서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
최 대행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 합의 필요" 2025-02-11 10:37:50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며 "조만간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관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하루속히 합의안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행은 "2025년이 저출생 반전의 모멘텀을 ...
고령자주택 짓는 아파트단지 용적률 상향…실버스테이 이주해도 주택연금 계속 받는다 2025-01-23 17:56:47
8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고령자 돌봄·주거 대책인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가 고령화 대책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위원회는 일곱 차례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저출생 대책에 집중해왔다. 이날 대책은 고령자가 원래 살던 곳에서 최대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다자녀가정, 고속도로 통행료 깎아준다 2025-01-23 17:40:15
결과 20년 뒤에는 고령인구비중이 37.3%에 이르면서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전망"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지금부터라도 국가 존망(存亡)이 걸려 있다는 비상한 각오로 근본적·종합적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앞으로 정부는 초고령화 대응을 위한 모든 과제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