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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H-1B' 추첨제 결국 사라진다…"고임금자 우대" 2025-12-24 16:45:56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인재 확보 수단으로 평가된다. 고급 기술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인력 공백을 메우고 혁신을 이어가기 위한 창구 역할을 해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H-1B 비자 최다 승인 기업은 아마존으로 1만건을 넘겼다. 그 뒤를 인도계 IT 서비스기업 타타컨설턴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등이...
[특파원 시선] 뉴욕의 크리스마스 2025-12-21 07:07:07
응답자는 15%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인도계 무슬림으로 올해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조란 맘다니는 성탄 인사말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썼을까, 안 썼을까. 뉴욕주 의원이었던 맘다니는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렇게 적었다. "아스토리아와 롱아일랜드시티(맘...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 "이민자들, 단속 거부 권리 있다" 2025-12-08 11:27:02
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맘다니는 지난달 뉴욕시장에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는 우간다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가정 출신으로,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시장으로 당선된 것은 그가 처음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정답 없어 매력적"…최재림·이승주가 말하는 '타지마할의 근위병' 2025-12-05 22:35:18
근위병' 이야기다. 인도계 미국 극작가 라지브 조지프의 희곡을 토대로 만든 이 연극은 2017년 초연을 끝으로 무대에서 만날 수 없었다. 많은 관객의 기다림에 부응하듯 8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에는 이름만 들어도 든든해지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휴마윤 역의 최재림·백석광, 바불 역의 이승주·박은석 배우다....
머스크 "관세는 시장 왜곡 초래, 자유무역이 더 나아" 2025-12-02 19:02:09
메우기 위해 외국 인재를 채용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월 H-1B 비자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인상했는데, 이는 H-1B 비자 소지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계 근로자들에게 특히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특정 분야의 인재’가 부족해 외국인 노동력이...
아프리카투자포럼의 동북아 '삼국지'…中日 약진 속 한국 미약 2025-11-29 08:00:01
남아공인도계 후손이라면서 "중국은행은 인민은행(중앙은행격)을 사실상 대리해 달러 패권에 대항해 아프리카에서 위안화 결제를 촉진하고 중국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와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본 관리는 이번 포럼에서 중국과 일본이 경쟁 구도라는 '혼네'(속마음)를 기자에게 숨기지 않고...
2인극 전성시대…제작사·관객 모두 반긴다 2025-11-24 17:53:51
묻는다. 인도계 미국인 극작가 라지브 조지프가 쓴 작품으로 8년 만에 한국 관객을 만난다. 휴마윤과 바불 역은 최재림·이승주 페어, 백석광·박은석 페어가 고정 조합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내년 1월 4일까지. 내년 1월 막을 올리는 ‘튜링머신’도 단 두 명의 배우가 무대를 채운다. 영국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맘다니 "'파시스트'라 말한 적이…", 트럼프 "그래도 괜찮아" 2025-11-22 07:57:31
않았다. 이번 회동은 작은 회동이었지만 밖에는 수백명의 사람들(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 회동에는 관심이 많았고, 훌륭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상 첫 무슬림 뉴욕시장이자, 첫 남아시아계(인도계) 뉴욕시장으로 기록될 맘다니 당선인은 내년 1월1일 취임한다. min22@yna.co.kr [https://youtu.be/hJbdw1looc8]...
연극 침체기 돌파구...믿고 보는 '2인극'이 다시 뜬다 2025-11-21 15:52:14
갈등을 통해 폭력과 예술, 우정과 신념에 대해 묻는다. 인도계 미국인 극작가 라지브 조셉이 쓴 작품으로 8년 만에 한국 관객을 만난다. 휴마윤과 바불 역은 최재림·이승주 페어, 백석광·박은석 페어가 고정 조합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내년 1월 4일까지. 내년 1월 막을 올리는 '튜링머신'도 단 두 명의 배...
[아프리카는] (97)새 뉴욕시장 맘다니의 '우간다 뿌리' 2025-11-21 07:00:03
수도 캄팔라에서 1991년 인도계 이주자 출신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당선에 관한 기사 대부분에서 인도계 혈통이 강조됐지만, 정작 본인은 아프리카인으로서 강한 자의식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 7월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고국 우간다를 방문하기도 했다. 맘다니의 지인 등을 통해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