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정의 “AI와 인류 간 격차, 금붕어와 인간 수준으로 벌어질 것” 2025-12-05 14:49:32
하드웨어 아키텍처가 다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는 인류가 금붕어가 되고, AI가 인간의 지위를 갖게 되는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제기되는 ‘AI 버블론’에 대해서도 손 회장은 선을 그었다. 그는 “현재 챗GPT-5.1은 이미 박사 학위 수준의 지능을 가졌다”며 “얼룩말 무늬처럼 AI와 인간의 우위가 ...
'프랑크푸르트 도난사건'의 주인공…'한정판 한지시집' 서울 전시 2025-12-05 14:39:38
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12월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한지는 닥나무 섬유를 활용해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우리 고유의 종이다. 견고하고 통기성이 뛰어나 '한지로 만든 책은 천 년을 간다'라는 말이 전해진다. 이번 특별판 도서는 전통한지와 인쇄용 응용한지를 함께 사용해...
손정의 만난 李대통령…"한일 AI 협력 가교 부탁" 2025-12-05 12:25:19
회장은 "앞으로는 인류가 금붕어가 되고 AI가 인간이 되는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며 "그렇기에 우리가 AI를 통제하고 가르치고 관리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방식을 통해 AI와 조화롭게 함께 살아가는 것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치 우리가 집에 있는 강아지를 죽이려 하지 않는 것처럼, AI와...
뇌를 알면 삶이 바뀐다 外[이주의 책] 2025-12-05 10:19:37
없는 세계사 김도형 지음│김봉중 감수│빅피시│1만8800원 “인류의 역사를 드라마틱한 다큐로 본 느낌!”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결정적 사건으로 읽는 6000년 세계사. 오늘날 세계를 뒤흔드는 뉴스의 중심에는 늘 ‘역사’가 있다. 중동 분쟁, 미·중 패권 경쟁, 유럽의 정치 위기와 같은...
[사이테크+] "중세 유럽 흑사병 대유행, 화산분출-기후변화에서 시작됐다" 2025-12-05 09:01:37
원인균이 유입돼 대유행 발판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흑사병은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 중 하나로 1347년부터 1353년 사이 유럽 전역에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앗아갔고 유럽 일부 지역 치명률은 60%에 달했다. 연구팀은 흑사병은 중앙아시아 야생 설치류에서 기원한 페스트균(Yersinia pestis)에 의해 발생했며 흑해 지역을...
'일론 머스크 비켜'…올들어 주가 80% 오른 기업 정체 [핫픽!해외주식] 2025-12-05 07:21:11
탐사는 인류의 오래된 꿈이다. 그래서일까. 주식 시장에선 우주 섹터에서 기대를 먹고 자라는 종목이 유독 많다.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로켓랩도 그중 하나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등 ‘빅네임’ 없이도 올들어 주가가 80% 가까이 올랐다. 최근엔 발빠른 서학개미들도 이...
역사가 담긴 예술품…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얼리 착용해볼까 [최지웅의 컬렉터 가이드] 2025-12-05 07:00:08
자신이 사랑하는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을 키우고, 학습과 감상의 과정을 즐기며 컬렉팅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18세기 파리에서 21세기 서울까지, 앤티크 주얼리는 인류 미학의 유산을 이어가는 매개체다. 한때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을 장식했던 펜던트가 오늘날 한 여성의 데콜테를 빛낼 때, 우리는...
"반도체만큼 중요"…글로벌 식량시장 흔드는 '큰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5 07:00:02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식량 지배가 인류 지배"최근 종자는 반도체처럼 국가 안보의 핵심 자산이 됐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석유를 지배하는 자는 국가를 지배하고, 식량을 지배하는 자는 인류를 지배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으...
"인간지능은 늘 기술과 협력하며 진화…AI는 새로운 동반자" 2025-12-04 23:49:37
인공지능(AI)은 '생각하는 동물' 인류의 정의를 뒤흔든다. 역사상 인류는 수고로운 일을 기계에 위탁하며 발전해왔지만, AI은 생각하는 힘을 외부에 맡긴 최초의 기술이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책이 쏟아지는 건 곧 인간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
시진핑 "함께 다자주의 실천"…마크롱 "하나의 중국 존중"(종합) 2025-12-04 18:19:12
독립·자주 대국으로, 세계의 다극화와 인류의 단결·협력을 추진하는 건설적인 힘"이라며 "양국은 책임을 보여주고 다자주의의 깃발을 높이 들어 역사의 올바른 편에 확고히 서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프랑스와 함께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포용적인 경제 세계화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