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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구속한 '朴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깜짝 발탁 2024-05-24 01:45:44
근무 경험, 역량 등을 높게 평가해 비서관으로 다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됐던 정 전 비서관을 발탁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정 전 비서관의 능력과 상관없이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국민적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섣부른 인사라는 의견도 나온다....
文 회고록이 재점화시킨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3가지 쟁점 2024-05-21 16:18:30
문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낸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인도 방문 일정 도중 타지마할에 간 것은 인도 측의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는 해외 정상이나 국빈이 방문했을 때 늘 타지마할에 초청해서 자랑하고 홍보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캐나다 트뤼도 총리 등...
과기수석 "R&D 큰 폭 증액 예상…기초연구 홀대 없게 하겠다" 2024-05-21 12:00:23
주요 인사 대상 오찬 간담회 주재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21일 "올해 연구개발(R&D) 전반에 대한 큰 폭의 예산 증액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기초연구 예산 편성·정책 추진 등에 있어 연구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기초과학과 기초연구가 외면되거나 홀대당하는 일이 결코...
민주당 "김정숙 타지마할, 영국 여왕이 안동 간 것과 유사" 2024-05-21 10:59:23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낸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을 방문해서 안동을 방문한 것과 유사한 외교 일정이라고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의장은 "오랫동안 두문불출하던 김건희 여사가 다시...
[통상 대전환] ③ "경제안보 사활"…정부·기업, 정보·전략 역량 강화 분주 2024-05-19 06:01:06
정부 초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을 지낸 김일범 부사장을 영입했다. 올해 초에는 조직을 '사업부'급으로 격상시키고 아산정책연구원 워싱턴사무소장 등을 지낸 우정엽 전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관도 전무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통 외교 관료 출신의 성 김 전 미국 대사를 현대차그룹 자문역에 위촉했다. 미...
윤 대통령 '저출생과의 전쟁'…용산에 수석직도 신설 2024-05-13 18:23:39
산하 보건복지비서관 역시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문제를 맡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저출생은 국가의 지속 가능성이 달린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라며 “국가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석실을 따로 만드는 것이 낫겠다고 윤 대통령이 판단한 것”이라고...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대통령실 3기 인선 마무리 2024-05-10 18:38:32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로 지난 4·10 총선 패배 이후 이뤄진 3기 대통령실 인선이 마무리됐다. 정치인·언론인 출신을 기용해 정무 기능이 보다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전 신임 수석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윤 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임명…"사법 리스크는 제가 풀 문제" 2024-05-07 18:44:12
대통령은 “그 기조(민정수석 폐지)를 지금까지 유지했는데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며 “민정 업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저도 고심했고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에는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천자칼럼] 민정수석 부활 2024-05-07 18:02:24
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비서실장 직속에 배치했다가 옷로비 사건을 계기로 다시 부활시키는 등 부침을 겪기도 했다. 검찰 재직 시 이런 폐해를 목격한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없앴다가 어제 부활시키면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수석으로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부활 이유로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며...
"민심 청취 약했다" 尹, 직접 민정수석 발표…한달새 세번째 2024-05-07 11:29:16
설치한 것”이라며 “종전에도 공직기강비서관 업무와 법률비서관 업무가 서로 따로 놀고, 비서실장이 법률가가 아니다 보니 둘을 조율하는 수석의 필요성이 얘기된 바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민심 정보라 하지만 결국 정보를 수집하고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정보를 다루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