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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수백만원 더 낸다"…'쿠팡·배민' 발칵 뒤집힌 까닭 2025-12-25 17:28:27
없다”며 “증가한 인건비는 배달료 인상, 수수료 인상 등 소비자가격에 전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노동계는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아예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근로자의 범위를 특고 종사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플랫폼노동자 단체인 플랫폼노동희망찾기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특고...
직장인, 연말정산 '120만원' 토해낸 이유 보니…'깜짝 결과' 2025-12-25 17:27:22
내년부터 자녀 세액공제 금액이 1인당 10만원씩 인상되면서 혜택은 더 커졌다. 자녀가 1명이면 25만원, 2명과 3명이면 각각 55만원과 95만원으로 세액공제가 늘어난다. 또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가 오는 31일까지 혼인신고를 마치면 이번 연말정산에서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결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0대 건설사, 14만가구 분양 채비…중소업체 248곳은 "계획 없어" 2025-12-25 17:26:22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공사비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 정부 규제 강화, 경기 침체 우려 같은 악재도 섞여 있다. 김은선 직방 빅테이터실 랩장은 “전·월세난 속에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지만 분양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건설사가 여건에 따라 분양 시기와 물량을 조정해 공급 실적은 예상치보다...
"Pleasantly surprised"…K-매운맛 '킥' 한방으로 위스키계 신화 쓰는 기원 2025-12-25 16:37:14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국제대회와 위스키페스티벌에 나갈 때마다 태극기를 챙긴다. 다른 증류소들도 다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나만 들고 있더라. 처음엔 소매에 숨겨두고 눈치를 봤다. 이름이 불리고 태극기를 펼치자 객석에서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다. 나중에 들어보니 여러 증류소에서 ‘내년엔 우리도...
"실질금리 여전히 낮아"…일본은행, 추가 금리인상 시사 2025-12-25 14:54:51
기준금리 인상 방침을 시사했다. 25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행사 강연에서 경제와 물가 전망이 실현된다는 전제로 "계속해 정책금리를 올려 금융완화의 정도를 조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질금리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日 기준금리 또 오르나…일본은행 총재 "추가 인상" 다시 시사 2025-12-25 14:30:01
총재가 25일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방침을 내비쳤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행사 강연에서 경제와 물가 전망이 실현되면 "계속해 정책금리를 올려 금융완화의 정도를 조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실질금리는)...
일본은행 총재 "기준금리 추가 인상" 다시 시사 2025-12-25 14:19:55
인상" 다시 시사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25일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방침을 시사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행사 강연에서 경제와 물가 전망이 실현되면 "계속해 정책금리를 올려...
日대기업 직원 겨울 보너스 평균 8.6% 인상…역대 최대 2025-12-25 10:09:25
인상…역대 최대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대기업 직원들의 올겨울 보너스가 작년보다 평균 8.57% 증가한 100만4천841엔(약 931만9천원)으로 집계됐다고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종업원 500명 이상 대기업 164개 사의 올겨울...
심은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존재했다 [김예랑의 씬터뷰] 2025-12-25 08:10:04
인상 깊었다고 짚었다. 대사가 많지 않은 연기에 대해 그는 "아무것도 안 했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며 "카메라 안에서 존재하는 것 자체가 연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감정을 다 표출하지 않아도 프레임과 프레임이 연결되며 영화가 완성된다"며, 매 순간 힘을 줄 필요는 없다는 점을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천원 김밥, 전생 같네"...한끼 때우려다 '헉' 2025-12-25 07:47:13
비용 상승이 원인으로 꼽힌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졌고, 임대료·전기·가스 요금 등 비용이 오른데다 원/달러 환율(원화 가치 하락) 상승에 수입 식재료 가격도 인상됐다. 결국 외식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 가격에 반영됐다는 것이다. 외식업계 한 관계자는 "김밥이나 칼국수, 김치찌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