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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저임금 업종별 유연화 시급한데 '획일화 대못' 박자니 2024-06-03 17:41:19
양대 노총이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차등 금지’ 입법을 요구했다. 최저임금법의 업종별 차별 적용(제4조 1항), 수습 노동자 감액 적용(제5조 2항), 장애인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제외(제7조) 조항이 ‘차별’이라며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차등 적용’ 도...
"최저임금 차별철폐"…'장외투쟁' 불당긴 양대노총 2024-06-03 15:50:12
임금의 차별행위를 철폐해야 한다"며 "22대 국회에 노동 1호 최우선 법안으로 '최저임금 차별금지법'을 도입해 통해 업종별 차별 적용 심의조항, 수습 노동자 감액 적용, 장애인 노동자 적용 제외 등 모든 차별적 조항을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웅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은 오늘...
"최저임금에도 차별금지법 도입"…양대노총 총공세 2024-06-03 14:12:20
최저임금위가 차별적용을 밀어붙인다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파국적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민주노동조합총연맹(양대노총), 국회 야당 의원들은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차별금지법 국회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법 차별적용 조항 폐지를 요구했다....
[포토] 최저임금 차별조항 폐지 요구하는 양대 노총 등 노동계 2024-06-03 13:09:18
한국노총, 민주노총 및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3일 국회 본청 앞에서 '최저임금 차별금지법 국회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간다. 강은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다양성·포용성' 정책 마련 2024-05-31 17:26:45
신념 등과 상관없이 고용, 승진, 교육, 임금·복지 등에서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구성원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차별을 금지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를 갖출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은 일찍부터 D&I를 핵심 가치로 정해 전담 조직을 두고...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기존 정당과 차별화된 길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끔찍한 혼종”이라고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문법도 낡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자유에 있어서 개혁신당이 국민의힘보다 더 '보수 교과서'에 부합한다”고 자신했다. “외교안보에 있어서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면 '블루...
공급망실사법, 위기를 기회로 [성현 ESG스토리] 2024-05-29 09:29:10
포함되어야 한다. 남녀고용이나 장애인차별금지, 중대재해처벌법, 외국인근로자 차별 문제 등 한국 기업이 대응해야 할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노동조합이나 시민단체가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고충처리 시스템도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 공정한 임금과 안전한 근로환경 제공, 다양한...
"결혼 안 합니다" 비혼 선언 했더니…돈 주는 회사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27 11:02:39
기업은행지부(지부)는 연말 노사 임금·단체협약 협상 과정에서 비혼금 도입을 요구하기로 했다. 결혼하는 직원에게 결혼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혼을 결심한 직원에게도 동일한 금액을 줘야 차별이 아니라는 취지다. 지부가 비혼금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조합원들 요구 때문으로 알려졌다. 젊은...
"임금피크는 부당"…화순탄광 퇴직자 33명 임금지급 소송 '패소' 2024-05-26 06:02:21
근로자 개별의 동의 없이 도입됐고, 임금피크제 자체가 나이를 이유로 차별하는 규정이라고 주장하며 삭감 임금과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노조와 합의해 임금피크를 도입한 만큼 근로자의 개별적 동의를 얻을 필요가 없었다"며 "연령 차별 주장도 고령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자 도입된 제도로...
곰팡이 관사에 월급은 역차별…1년새 사단급 규모 軍간부 짐쌌다 2024-05-24 18:29:29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부사관은 최저임금(시간당 9860원) 수준의 초과근무 수당을 받는다. 이들 사이에선 “당직근무, 5분 대기조 근무를 하고 수당을 기대하는 것보다 민간에서 대리를 뛰는 게 낫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작년 8월 중사로 전역한 뒤 헬스장 트레이너와 배달업 등을 하는 윤모씨(29)는 “전역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