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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인중개사 주택매매계약 신고에 증빙자료 제출 의무화 2025-12-16 15:44:50
임대관리업 관리 강화(2월) 그동안 주택임대관리업 등록 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구분해 각각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에만 등록 의무를 부과했지만, 내년부터는 단독주택·공동주택·준주택(임대형 기숙사 및 오피스텔)을 합산해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100가구 이상은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 300가구 이상은...
전국 빈집 13만4천가구·빈 건축물 6만1천동 관리 강화(종합) 2025-10-02 15:34:34
임대·매각을 수행할 수 있는 '빈 건축물 관리업'을 신규 부동산서비스 업종으로 도입한다. 공공 출자 법인이 빈 건축물을 수용·비축해 민간에 매각하거나 공공사업을 시행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인 '빈 건축물 허브'도 도입할 계획이다. 빈집이 밀집된 지역은 '빈건축물정비촉진지역'(가칭)으로...
빈집→빈 건축물로 관리 확대…빈건축물정비특별법 제정 추진 2025-10-02 10:00:02
관리·임대·매각을 수행할 수 있는 '빈 건축물 관리업'을 신규 부동산서비스 업종으로 도입한다. 공공 출자 법인이 빈 건축물을 수용·비축해 민간에 매각하거나 공공사업을 시행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인 '빈 건축물 허브'도 도입할 계획이다. 빈집이 밀집된 지역은 빈건축물정비촉진지역으로 지정하고,...
우미에스테이트·케어링, 시니어하우징 MOU 2025-07-28 17:09:06
자산관리업체인 우미에스테이트는 케어링과 ‘시니어 하우징 사업모델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개발·운영 역량과 고령 친화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차별화한 시니어 하우징 모델을 기획하고, 이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시니어...
'전국 13만채 빈집' 정부가 관리한다 2025-05-01 18:01:22
빈집관리업도 신설된다. 빈집관리업을 통해 소유자 대신 빈집을 관리·운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행안부 관계자는 “농어촌 민박업은 실거주 요건을 기본적으로 하지만 빈집재생 민박업은 이런 실거주 의무에서 예외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빈집은 13만4009채에 달한다. 정부는...
국토장관 "빈집이 문제인 시대, 도심 재건축 활성화 필요" 2025-03-11 09:58:21
관리업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 장관은 시대 변화에 맞춰 '도심을 도심답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외곽 신도시 개발보다 도심 주택 공급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인구 문제 등을 고려했을 때 우리도 결국 일본처럼 '콤팩트 시티(compact city)'로 가야 한다"며...
취업도 저출생·고령화…유아교육과 학생, 장례지도사 자격증 딴다 2025-01-14 17:44:58
임대사업자, 주택관리업자, 입주자대표회의에 주택관리사나 주택관리사보를 의무 채용하도록 하고 있어 수요도 꾸준하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안전 관련 자격도 각광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산업안전기사 자격 필기시험 응시자는 2021년 4만1704명에 그쳤는데 이듬해 중대재해법 시행...
취약계층 위한 임대아파트, 민간아파트보다 관리비 비쌌다 2024-10-07 07:20:36
비교하면 2.18배에 달했다. 임대아파트 관리비는 위탁관리업체가 부과하는데, LH가 정한 관리비 상한선(올해 3.8%)보다 많이 인상해 벌점을 받은 업체도 지난해 11곳에 달했다. 다만 관련 배점이 100점 만점에 2점에 불과해 관리업체 재선정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관리업체가 교체되더라도 다른 지역에서 재선정되는...
"임대아파트 68곳 관리비, 민간아파트보다 ㎡당 1천원 이상 비싸" 2024-10-07 06:00:07
"임대아파트 68곳 관리비, 민간아파트보다 ㎡당 1천원 이상 비싸" 29곳은 2배 이상 차이…'평가 하위' 관리업체, 타지역 단지서 또 선정되기도 김희정 "임대아파트 도입 취지와 안맞아…관리 시스템 적극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위한 임대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김용남 대표 "日 인플레이션은 기회…도쿄 부동산 투자 적기 왔다" 2024-09-13 16:01:06
“일본은 이제 임대료 상승이 가능한 국면에 들어갔어요. 우리와 다르게 땅값만 오르는 경우는 없고, 임대료가 오르면 건물 가격도 뜁니다. 투자 유망 상품으로 도쿄 5구 내 주거용 꼬마빌딩을 추천합니다.” 일본 부동산 중개를 시작한 지 8년째를 맞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사진)는 1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