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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前 금융위원장 2023-02-03 20:56:38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사진)이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다. 박병원 전 우리금융 회장(2007~2008년) 이후 16년 만에 첫 외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외부 수혈’을 통해 완전 민영화를 이룬 우리금융을 안정화하고 내부 개혁에 힘을 싣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은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차기 회장 낙점[종합] 2023-02-03 19:19:17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임추위는 "임종룡 후보자는 우리나라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장을 역임하고 국내 5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농협금융의 회장직도 수행하는 등 민관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라며 "우리금융그룹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임...
임종룡 내정자 "우리금융 조직혁신·기업문화 정립에 최선" 2023-02-03 19:18:47
이날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로부터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자로 추천을 받은 뒤 내놓은 입장문에서 "임추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는 "아직 주주총회 절차가 남아있지만 회장에...
'다시 민간으로'…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종합) 2023-02-03 18:55:22
4명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임추위는 이들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심층 면접에 이어 이날 추가 면접을 진행한 뒤, 차기 회장으로 임 전 위원장을 낙점했다. 임추위는 이날 임 전 위원장을 내정한 뒤 최근 선정 과정에서의 논란을 의식한 듯 "우리금융 이사회는 완전 민영화 이후 처음 진행된 회장 선임 절차였던 만큼...
우리금융 회장 최종 후보 오늘 확정…이원덕·임종룡 양강구도 2023-02-03 13:20:32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오후 신현석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으로 구성된 2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을 진행한다. 이어 곧바로 최종 후보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최종...
내부냐 외부냐…우리금융 차기 회장, 마지막 결정 앞뒀다 2023-02-02 06:31:01
포함된 4명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을 진행한다. 앞서 임추위는 지난달 27일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을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 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으로 압축했고, 지난 1일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면접은 후보당 1...
우리금융 회장 후보 '양강 구도' 2023-02-01 17:29:55
전해졌다. 임추위원들은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며 후보자들을 ‘정밀 검증’했다는 전언이다. 임추위는 3일 추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뽑을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 행장은 현직 은행장이라는 게 강점이다. 지난 1년여간 우리은행을 이끌면서 그룹 내부 현안은 물론 금융시장 변화까지 적확하게 파악하고...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면접 시작…'2강2약' 후보 면면은 2023-02-01 13:00:01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지난달 임추위가 1차 후보군 8명을 뽑을 때도 임 전 위원장을 후보군에 포함하는 것을 두고 임추위원 간 이견이 발생해 표결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외부 출신이기 때문에 오히려 과감한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우리금융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한일·상업은행의 파벌...
CEO 선임 불투명 지적에도…우리금융 이사회 "일정 그대로 진행" 2023-01-31 18:10:13
31일 밝혔다. 임추위는 진행 중인 회장 선임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임추위 관계자는 “주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선임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일정을 바꾸는 것은 의미가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본다”고 했다. 임추위는 우리금융은 금융당국이 언급한 ‘주인 없는 회사’들과 지배구조가 다르다는 점을...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부실 책임추궁 의지가 기준되어야" 2023-01-30 14:08:34
중요한 요소는 파생결합펀드(DLF)·라임 사태 등 내부통제 부실 책임을 추궁할 의지가 있는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이날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관한 논평을 통해 "최우선 과제는 내부통제기준 부실 운영에 대한 명확한 책임추궁을 통해 회사의 손해를 회복함으로써 사건을 매듭짓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