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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송치결정서 200장?' 논란에…민희진 측 "자료 많아 혼동" 2025-12-19 17:41:24
유출돼 당사자에게 전달됐다면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민 전 대표 측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오케이레코즈는 "각 서류는 공식적으로 열람·등사 신청을 해 허가를 받아 입수한 서류이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YTN 라디오...
[단독]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2025-12-19 16:22:05
오류'…與 "성의의 문제"19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회의자료에 따르면, 이날 열린 기구의 4차 회의에서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로젠택배·쿠팡CLS 5개 사는 국토교통부와 논의한 '사회적 합의 이행 점검 결과' 취합 문서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의원들 및 관계 부처에 보고했다. 2021년 1·2차...
"빌 게이츠 옆 여성이…" 성범죄자 엡스타인 사진 또 나왔다 2025-12-19 15:24:35
엡스타인의 유족으로부터 입수한 사진 68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엡스타인이 촘스키와 함께 전용기에 탄 모습, 게이츠가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인사 모두 엡스타인의 성범죄 혐의가 드러나자 과거 엡스타인을 만난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엡스타인의 혐의와 연루된 사실이...
'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시드니에서 차량 두 대를 검문, 타고 있던 남성 7명을 체포했다.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출신인 이들은 사건 장소인 본다이 비치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며, 경찰은 이들로부터 칼 한 자루를 압수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이들이 극단적 이슬람주의라는 이념 면에서 시드니 테러범들과 연관성이...
트럼프 측근에 구글 창업자도…엡스타인 인맥 사진 추가 공개 2025-12-19 11:23:32
자택에서 발견된 9만5천 장의 사진을 입수한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사진 일부를 선별 공개 중이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이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과 교류가 있었지만, 20여년 전 관계를 끊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신원을...
'수능 만점' 사무관도 사표 던졌다…줄줄이 공직 탈출 2025-12-19 08:57:32
이제는 민간 이직을 위한 ‘경력 발판’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5급 사무관뿐 아니라 일선 실무를 맡는 6, 7급 공무원들도 속속 공직을 이탈하면서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부 일반직 국가공무원 퇴직자(연구·전문직 등 제외) 6510명 중 6급이 2130명(32.7%),...
美 시민권자도 '불안'…"매달 200명 박탈 목표" 2025-12-18 16:26:24
계획 중임을 보여주는 이민국(USCIS) 내부 지침을 입수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이 새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상징한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NYT는 분석했다. 이민국은 지난 16일 일선 조직에 내려보낸 지침을 통해 2026...
NYT "트럼프, '월간 100만~200명 시민권 박탈' 목표 하달" 2025-12-18 16:25:34
전달된 이민국(USCIS)의 내부 지침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정책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걸 상징한다고 평가했다. 목표치로 내세운 규모의 단속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미국 현대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시민권 박찰이 추진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 트럼프...
트럼프, 이번엔 시민권 대거 박탈 추진…"매월 200명 목표 하달" 2025-12-18 16:12:33
계획 중임을 보여주는 이민국(USCIS) 내부 지침을 입수했다면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이 새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상징한다고 보도했다. 이민국은 지난 16일 일선 조직에 내려보낸 지침을 통해 2026년 회계연도에 매달 100∼200건의 시민권 박탈 사건을 적발해 이민 소송 담당 부서에 넘기라고 요구했다. NYT는...
'이민자의 나라 美'에서…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확대 추진 2025-12-18 14:29:42
미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입수 문건을 통해 "미 시민권·이민국(USCIS) 지도부가 현장 사무소들에 2026 회계연도에 매달 시민권 박탈 사건 100~200건을 이민소송국(OIL)에 제공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까지 제기된 시민권 박탈은 120건을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