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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157조 신협 수장은 누구 2025-12-31 16:15:09
별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건전성 위기에 빠진 신협을 정상화하기 위한 공약도 쏟아졌다. 신협 연체율은 2023년 말 6.03%에서 지난해 6월 말 8.36%까지 치솟은 상태다. 송 이사장은 부실채권(NPL) 정리 자회사인 ‘KCU NPL 대부’를 대부업체에서 자산관리회사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대부업체는 법상 총자산이 자기자본의...
[신년사] 이병래 손보협회장 "기본자본 규제 도입 지원…소비자중심 가치" 2025-12-31 09:58:18
[신년사] 이병래 손보협회장 "기본자본 규제 도입 지원…소비자중심 가치"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보험산업은 사회 안전망이자 자본의 공급원으로서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31일 언론에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지급여력(K-ICS)비율 기본자본 규제 등...
올해 환율, 외환위기 때보다 높았다…韓 GDP 순위 밀리나 2025-12-30 17:41:51
자본비율 등 은행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다. 은행이 규제비율을 충족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맬 필요가 없어진다. 이는 중소기업에도 긍정적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종가가 치솟아 규제비율을 맞추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자 은행들이 위험가중 대출인 중소기업 대출부터 줄이는 모습이 나타났다”며 “종가...
5대 금융지주 "내년 금리 1차례 인하…증권·운용 맑음" [2026 금융대전망] 2025-12-30 17:36:40
수 있다”고 짚으면서 건전성과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내년도 금리 인하 여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한 차례에 그칠 것이고, 주택 가격과 환율에 따라 이마저도 힘들 수 있다거나, 추가 인하가 불필요하다는...
정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로드맵 마련…내년 초 발표 2025-12-30 11:05:29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초 발표할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담을 예정이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내년 초에...
기재차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로드맵 마련…내년 초 발표" 2025-12-30 09:22:33
발표" 외환·자본시장 망라한 정책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발표키로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내년 초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2025 증시 결산]③ '불장'에 ETF 순자산 300조…고환율에 '서학개미 논란'도 2025-12-30 06:05:03
이에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PEF 운용사(GP)의 책임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중대한 법령을 1회만 위반해도 등록을 취소할 수 있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GP가 운용 중인 모든 PEF의 운영 현황을 일괄 보고하도록 하고, PEF가 투자·인수한 기업의 주요 경영 정보도 보고 대상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실상 연임 확정 2025-12-29 17:11:12
재무 건전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을 13%에 가깝게 높이며 외국인 지분율이나 주가를 끌어올린 점도 대표 성과로 거론된다. 임추위는 "우리금융은 생산적 금융의 대전환기를 맞아 기업금융의 강점과 자본시장 계열사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야 하는 과제에 당면해 있다"며 "임 회장이 제시한...
임종룡, 우리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29 15:51:13
건전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을 13%에 가깝게 높이고 이를 지렛대로 외국인 지분율이나 주가를 끌어올린 점은 대표적 성과다. 증권과 보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진용을 갖춘 뒤에도 여전히 우리은행의 순이익 비중이 90%를 웃도는 점은 임 회장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지난 2개월 동안 여러...
임종룡, 우리금융 3년 더 이끈다…종합금융그룹 안착 과제(종합) 2025-12-29 15:40:22
로드맵에 따른 시도였다. 그러면서도 재무 건전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을 13%에 가깝게 높이고, 이를 지렛대로 외국인 지분율이나 주가를 끌어올린 점은 그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증권과 보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진용을 갖춘 뒤에도 여전히 우리은행의 순이익 비중이 90%를 웃도는 점은 임 회장이 해결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