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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자금 지원 재개 2025-12-17 09:15:21
다수당 탈환을 저지하려는 공화당에 상당한 힘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머스크는 지난달 JD 밴스 부통령을 비롯해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인사들과 만찬을 한 뒤 공화당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선 압승…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2보) 2025-12-15 14:51:03
= 한국과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로 잘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카스트 후보는 58.2%의 득표율로 41.8%를 얻은 히아네트 하라(51)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거 과정에서...
범죄 강력대응 요구 민심에 중남미 정치지형 '급 우경화' 2025-12-15 11:46:17
안토니오 카스트(59·공화당) 후보가 군부독재 옹호 등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당선됐다. 카스트 후보는 지난달 구스타보 비야토로 엘살바도르 치안법무부 장관을 만나 범죄 소탕과 교정시설 운영에 관한 경험을 들었다. 최근 10여년간 국제 범죄조직들은 중남미의 많은 국가에서 세력을 넓혀왔고, 예전에는 평화로웠던...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집권…중남미 우파 바람 더 거세졌다 [종합] 2025-12-15 09:03:38
첫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로 알려진 칠레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EL)는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개표율 99.33% 기준 카스트 후보가 58.18%를 얻어 히아네트 하라 칠레 공산당 후보(41.82%)를 누르고...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 2025-12-15 08:52:11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로 잘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SERVEL)는...
칠레 대선 '강경보수' 카스트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2025-12-15 07:42:06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로 잘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SERVEL)는...
칠레 14일 대선 결선…강성우파로 정권교체 가능성 2025-12-13 01:26:10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 간 맞대결로 펼쳐진다. 두 후보는 1차 투표 때 각각 26.85%와 23.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칠레 대선에서는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을 치른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선거 승리로 칠레공산당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인사받고 기분 좋았는데' 우원식 뒤통수 친 곽규택 2025-12-12 18:46:01
있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이는 의장의 독단적인 본회의 진행이자 폭거"라고 항의했다. 국회법에 국회의장이 필리버스터 발언을 중단시키고 정회를 선언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조항은 있지만, 실제 이뤄진 건 1964년 공화당 출신 이효상 의장이 당시 김대중(DJ) 의원의 마이크를 끈 이후 61년 만이었다....
"김정은도 아니고"…'트럼프 기념주화' 발행 제동 2025-12-10 10:32:43
노력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테즈 매스토 의원도 "군주들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넣었지만, 미국에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왕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그러나 상원 다수당을 차지한 공화당의 존 튠(사우스다코타) 원내대표는 이 법안의 표결 일정을 잡을 계획이 없어...
"김정은 같은 행동"…美민주, '트럼프 얼굴 동전' 금지법 발의 2025-12-10 10:05:13
코테즈 매스토 의원도 "군주들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넣었지만, 미국에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왕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다만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존 튠(사우스다코타) 원내대표는 이 법안의 표결 일정을 잡을 계획이 없어 보인다고 더힐은 전했다. firstcirc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