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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의 '4·3·2·1' 전략, 전 부문이 답했다[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1:23
“가장 준비된 플레이어”를 자처한다. 은행계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가 IMA 시장에 참여할 경우 시장의 안정성과 완결성이 높아진다는 논리다. 실제로 현재 IMA 사업자는 모두 비(非)은행계 증권사다. 윤병운 사장은 취임 이후 IB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테일 부문을 단계적으로 강화해왔다. IMA는 두...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왕과 사는 남자' 2025-12-23 09:46:47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 산골 마을 청령포로 유배된 이후의 단종을 조명하며,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기록 너머 아무도 알지 못했던 그의 시간을 담아낸다. 보다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단종의 숨은...
산타 옷에 깜빡 속았다…"용납 못해" 분통 2025-12-20 20:09:33
후드'를 자처하는 단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전날 '배고픔이 수단을 정당화할 때'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훔친 식료품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훔쳐간 식료품 중 일부를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두고, 나머지는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배분하겠다는 것이다. 단체는...
캐나다식 '임꺽정'…산타 복장한 채 대형마트 털어 '나눔' 2025-12-20 19:55:26
로빈 후드'를 자처하는 단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전날 '배고픔이 수단을 정당화할 때'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훔친 식료품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겠다고 공표했다. 식료품 중 일부는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뒀다. 나머지는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캐나다 대형마트 침입한 '산타 도둑'…"훔친 음식 나눠줄 것" 2025-12-20 19:41:13
후드' 자처 단체 소행…"배고픔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주장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빨간 옷을 입고 새하얀 수염을 단 '산타'들이 늦은 밤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대형마트에서 수천달러(수백만원)어치 식료품을 훔쳐 달아났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의 정체는 '골목의...
'울트라 마가' 美의원, 트럼프 외면에 뉴욕주지사 선거 포기 2025-12-20 17:13:19
대통령의 '충성파'를 자처하며 승승장구하던 여당 의원이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에게 버림받으면서 돌연 몰락했다고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 공화당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의원(뉴욕)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뉴욕주지사 도전을 포기하고 내년 하원의원 재선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국, 공교육으로 여성혐오 예방…위험학생 집중교육 2025-12-18 19:27:26
20%가 여성혐오자를 자처하는 인플루언서 앤드루 데이트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정부는 지난해 총선에서 10년 내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공약했으며 이를 위한 정책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앞서 발표된 조치로는 모든 경찰서에 성폭력 전문 수사팀 배치, 공공의료(NHS)의...
차관 발탁 거론됐는데…농식품장관, '콩GPT' 답변 오류 인정 2025-12-18 17:20:09
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에 답변을 자처하며 자신있는 태도로 말한 점이 주목되며 현재 공석인 농식품부 차관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1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변 국장의 답변 내용 중 오류가 있는 부분을 바로잡으며 “(대통령의) 질문을 이해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일부...
고려아연 미국 통합제련소 협상 막전막후 2025-12-17 17:52:49
프로젝트로 여기며 미국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측면 지원했고, 강경화 주미 대사는 “우리 기업의 대외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동향을 살피고, 관계 부처 협의도 공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8개월 간의 여정은 마침내 미국정부와 고려아연 간의 미국 통합제련소...
"아이 학원비를 줄일 순 없고"…편의점서 끼니 때우는 405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7 09:11:34
자처하며, 조정 가능한 지출부터 최대한 줄이려는 모양새다. ◇ 넥스트포티의 입맛은 '피드'가 정한다넥스트포티는 식품을 소비할 때도 SNS의 흐름을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이런 트렌드는 불황 속에서도 미묘하게 변주되며 이어진다. 최근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말차, 마라탕, 두바이 초콜릿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