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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하마스 휴전 위반에 이스라엘군 부상"…대응 경고 2025-12-25 01:09:42
군 장교가 폭발 사고로 다쳤다고 비난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실은 이날 성명에서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 군 장교 1명이 차량에서 폭발물이 폭발한 여파로 경상을 입었다며 상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하마스가 지난 10월 미국의 중재로 체결한 휴전...
[취재수첩] 합법과 불법 사이 오가는 예비역 장성들 2025-12-24 17:22:13
영관급 장교는 방위산업체에 재취업한 예비역 장성들의 전화를 받을 때마다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외부에 공개하기 힘든 정보를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기 때문이다. 같이 근무한 경험이 있고 현재 지휘관과도 엮여 있어 마냥 무시할 수 없다. 이런 고충을 토로하는 장교가 늘고 있다. 굵직한 방위사업 발주가 이어지는...
美서 '의료수송' 멕시코 해군 수송기 추락…최소 5명 사망(종합) 2025-12-23 14:59:04
장교, 4명은 민간인이었다. 미국 CNN 방송은 사망자 중 1명이 2살짜리 유아라고 보도했다. 멕시코 해군은 이 수송기가 멕시코의 비영리단체 '미슈와 마우 재단'과 협력해 의료 임무를 수행하던 중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재단은 중증 화상 어린이를 미국 갤버스턴 지역에 있는 슈라이너스 아동 병원으로 긴급...
美서 '의료수송' 멕시코 해군 소형 항공기 추락…최소 2명 사망 2025-12-23 10:13:50
군 장교, 4명은 민간인이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는 치료가 필요한 1세 환자를 수송하는 의료 임무를 수행 중 사고를 당했다고 멕시코 해군은 설명했다. 탑승자 중 2명은 멕시코에서 중증 화상 어린이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미슈와 마우 재단' 소속이었다고 AP는 전했다. 이날 사고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천자칼럼] 육사의 수난 2025-12-22 17:36:50
맞닥뜨려 싸우는 초급장교를 ‘창끝 전투력’이라고 부른다.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 중 윈터스의 말대로 “기다리고 있을 때는 필요 없지만, 총알이 날아올 때 비로소 필요한” 게 소대장이다. 그 소중한 초급장교 수급이 방치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日자위대 장병 급여 인상 추진…"2027년 봉급표 개정" 2025-12-22 10:14:33
= 일본 정부가 자위관(자위대의 장교 및 병사)의 급여를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인상할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복수의 정부 및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은 자위관의 기본급 기준인 봉급표를 3대 안보 문서 개정에 맞춰 2027회계연도(2027년 4월∼2028년 3월)에 개정할 필요가...
中, 인민해방군-무장경찰 첫 모의전쟁훈련…J-16 vs 라팔 교전 2025-12-22 09:21:52
중국국방과학기술대학에 배속된 중국군 장교인 우커위는 "인민해방군이 1990년대부터 모의 전쟁 훈련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며 "이제 다음 단계로 중국 특색을 반영한 전쟁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인공지능 전투 모델·빅데이터·실시간 시뮬레이션 엔진 등 최첨단 ...
"우주에서도 그리웠던 게"…'지구 귀환' 한국계 우주인 깜짝 대답 2025-12-22 07:14:17
목도하고 2012년 해군 의학외과국 장교 신분으로 하버드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해 2016년 졸업 후 의사로 전향했다. 이후 2017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그는 올해 4월부터 약 8개월간 ISS 72·73차 탐사대 비행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과학 연구와 기술 시연에 참여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日 다카이치, 이르면 연내 총리공관으로 이사 2025-12-21 18:53:29
분명치 않지만, 1932년 해군 장교들이 일으킨 쿠데타로 당시 총리가 암살된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억측이 나돌기도 했다. '터가 좋지 않다'라거나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도 돌았다. 그 뒤 2021년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다시 공관을 거처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시바 시게루 전...
올해 육사 임관 5명 중 1명 자퇴 2025-12-21 18:49:37
군 간부 처우가 열악하다는 인식이 커져 군마다 초급 장교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사의 올해 임관 기수 정원(330명) 중 77명(23.3%)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이 310명이던 2021년과 2022년 자퇴 인원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