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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준수"에서 "책임자 지정"으로 - 2026 디지털금융 규제의 전환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31 07:48:13
장애, OpenAI API 장애, 오픈소스 취약점 등 공급망 리스크가 금융 서비스 중단으로 직결되는 구조다. 통제 방식이 바뀌면서, 통제 불가능한 영역도 함께 늘어난 셈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2026년 디지털금융 법제의 특징은 세부 규정보다 원칙과 책임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정부 전산망 '초유의 셧다운' 95일 만에 시스템 정상화 2025-12-30 09:51:07
사고가 전면 셧다운으로 이어졌다. 온라인 민원창구 정부24를 비롯해 모바일 신분증 인터넷우체국 등 대국민 서비스와 각 부처 홈페이지가 줄줄이 중단됐다. 내부 업무망 장애로 전자결재 등 행정 업무도 차질을 빚었다. 정부는 화재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사이버침해 범죄 10년 만에 2배로 증가…작년 사교육비 30조 2025-12-26 12:00:01
발표했다. 올해는 인구, 노동, 주거, 건강, 경제가 주제다. ◇ 사이버 사고 신고 의무화에 48%↑…에너지 80% 화석연료 지난해 해킹 등 사이버 침해 범죄(정보통신망 침해 범죄) 발생 건수는 4천526건으로 2023년(4천223건) 대비 7.2% 증가했다. 2014년(2천291건)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약 2배 수준으로 늘었다. 검거율은...
초보 '등산러'에게 안성맞춤… 낮지만 깊은 산, 안산 2025-12-26 07:00:01
무장애 자락길로, 평평한 나무 덱을 따라가다 보면 산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경사도 높지 않아 체력에 자신이 없는 초보 등산객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홍제천 폭포 산으로 오르는 길에는 웬만한 유원지 못지않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바로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인공폭포, 홍제천 폭포다. 맞은편에는 구에서...
"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2025-12-26 05:03:59
중 트럭 타이어 폭발로 두개골이 함몰되면서 중증 장애를 입기도 했다. 그사이 재단 운영자들은 J-1 입국자들과 업체들로부터 받는 수수료 수입 등으로 배를 불렸다. WISE 재단을 세운 데이비드 달은 한해 52만달러를 받았고, 200평 넘는 저택으로 집을 옮겼다. 재단 이사진은 달의 아내와 부모, 친척으로 꾸려졌다. 그는...
“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관 헌신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할 것” 2025-12-25 14:37:43
사고를 입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을 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고 했다. 이렇게 봉사하는 삶을 사는 소방관들에게 보답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소방공무원들은 근무 특성상 화상 사고나 근골격계 질환 등에 많이 노출된다. 외상후스트레스성 장애(PTSD)처럼 정신과적 문제를 호소하는 일도...
'바퀴벌레 먹는다고?' 경악…'괴식 먹방' 난리 나더니 결국 2025-12-22 19:55:02
장애의 한 유형인 '이식증'이라는 표현을 해시태그로 달아 논란을 키웠다. 영상이 확산되자 "모든 연령대가 SNS를 이용하는데 아이들이 따라 하면 누가 책임지느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실제로 중국의 한 초등학생이 첸첸첸의 영상을 따라 샤워캡에 우유를 담아 마시는 모방 영상이 등장해 우려를 키웠다. 해당...
반도건설, 매년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생계비 1억원 기탁 2025-12-22 16:47:26
주어졌다. 지원대상자는 재해 정도와 장애 여부, 사회취약계층 여부 및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서 심사하여 선정한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실히 근무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겪으며 생계는 물론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재해근로자들이 많...
증권사 5곳 중 4곳 '미흡'…금융소비자보호 평가 기준 강화 직격 2025-12-18 16:56:08
장애나 민원 급증 등 주로 사고 발생 여부를 등급을 가르는 주요 잣대로 활용했다. 상품개발 단계에서도 소비자 보호 부서와의 사전협의가 단순 절차 이행에 그친 경우에는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했다. 성과보상 체계 역시 소비자 보호 지표가 존재하더라도 실제 보상에 충분히 활용하지...
'시장 돌진 12명 사상' 70대 운전자…'치매 진단' 1년 만에 기소 2025-12-16 22:11:19
12월 31일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승용차 돌진 사고로 1명을 숨지게 하고 1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앞서가던 버스를 추월하기 위해 가속했고, 시속 76.5㎞로 달리다가 시장 과일가게에 충돌하기 직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이후 올해 1월 서울의 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