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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되풀이 되는…연말 '올빼미 공시' 2025-12-31 16:18:19
오른다. 거래정지 상태인 KH건설과 장원테크는 상장폐지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정리매매 절차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사실상 상장폐지 절차를 다시 가동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이노벡스가 전환사채(CB) 조기상환 청구에 응하지 못해 10억원 넘는...
홍콩 최초 'GPU株'…비렌테크 내달 상장 2025-12-29 17:38:42
미국 하버드대 출신으로 센스타임 사장을 맡았던 장원, 퀄컴 화웨이 등을 거친 자오궈팡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무어스레드, 메타X, 상하이엔플레임테크놀로지와 함께 중국 ‘4대 GPU 주식’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2022년 미국 인공지능(AI) 칩 수출이 금지됐을 당시 엔비디아의 첨단 프로세서 ‘H100’ 성능에 필적하는...
"정말 죄송합니다"…무릎 꿇은 흉기 난동범 부모 2025-12-23 21:48:37
쓴 장원의 부모는 나란히 무릎을 꿇은 뒤 재차 허리를 굽히며 사죄했고, 이들의 모습은 현지 방송사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들은 다만, 아들이 자신들이 준 돈으로 흉기를 구입했을 가능성이나 피해자들에게 배상할 의사가 있는지에 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병역법 위반으로 수배 중이던 용의자...
"엔비디아 대체하자" AI 인재 몰리더니…'1조 잭팟' 터진다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12-23 06:39:19
하버드 출신으로 센스타임 사장이었던 장원과 퀄컴과 화웨이 등을 거친 자오궈팡이 공동 설립했다. 본사는 상하이에 위치해 있으며 고성능 범용 GPU를 개발하고 있다. 무어스레드처럼 미중 기술 갈등이 본격화하던 시기 엔비디아의 GPU 등 미국 기업 제품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장 최고경영자(CEO)는 설립 초기...
대만 흉기 난동 부상자 1명 'HIV 양성'…혈액 노출자 검사 권고 2025-12-22 21:46:21
터트리고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어 인근 중산역으로 이동해 쇼핑가에서 연막탄을 던지고 또다시 흉기를 휘둘렀다. 이날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경찰에 쫓기던 장원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원은 올해 중반부터 상세한 범죄 계획서를 준비하고 중산 일대를 사전...
'흉기난동' 충격에…대만총통, 경찰 대테러훈련 제도화 지시 2025-12-22 15:02:28
가운데 대만 검경은 이번 흉기 난동의 범인 장원(張文·27·남)이 불태운 노트북의 하드디스크와 삭제한 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를 복원·분석했다며 그가 1년여에 걸쳐 범행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검경은 장원이 특히 지난해 4월부터 가명으로 전술 장갑, 방독면, 방패, 소이탄 제작을 위한 공업용 알코올 등을 전자상거...
'3명 살해' 흉기난동범은 공학도..."대학서 품행 정상" 2025-12-21 18:01:48
측은 "장원의 재학중 학업 성적과 품행 모두 정상이었다"면서 "문제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문제적 상담 기록도 없었고, 학업·품행·심리 등 모든 측면에서 정상적이었다는 것이다. 다만 졸업 후 학교 학생들이나 교직원들과 별다른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이 없었고, 교내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대만 흉기 난동범, 후웨이과기대 졸업생…학교 "일탈 없었어" 2025-12-21 17:36:29
부서가 심층적으로 확인한 바, 장원의 재학중 학업 성적과 품행 모두 정상이었다"면서 "문제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장원은 문제적 상담 기록도 없었고, 학업·품행·심리 등 모든 측면에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졸업 후 모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과 별다른 연락을 주고 받은 바...
"다음 칼부림은 여기"…대만 '뒤숭숭' 2025-12-21 14:57:02
장원(흉기 난동 사건 범인)은 내 동생이고, 다음 장소는 가오슝역"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IP 주소 추적 결과 관련 글은 최초 베트남에서 작성됐으며, 천(陳)씨 성을 가진 대학생이 이를 트위터에 공유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된 천씨는 주의를 환기하려는 의도였을 뿐이라며 범행 예고의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대만 무차별 흉기난동 충격 속 '모방범죄' 우려 불안가중 2025-12-21 14:45:43
"장원(흉기 난동 사건 범인)은 내 동생이고, 다음 장소는 가오슝역"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IP 주소 추적 결과 관련 글은 최초 베트남에서 작성됐으며, 천(陳)씨 성을 가진 대학생이 이를 트위터에 공유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당국은 우선 유포자인 천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였으나, 천씨는 "사람들의 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