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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 母 강말금 살해범 이윤재였다 2020-10-11 14:18:00
머리띠까지 발견되며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장판석은 면회를 거부하는 강명진을 매일 찾아가며 장현지의 시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작은 희망에 찼다. 이에 장판석이 장현지의 시체를 찾을 수 있을지, 연쇄살인범 강명진이 최후의 심판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이동민이 악랄한 본색을 드...
'미씽' 앞면은 추적 뒷면은 휴먼, 시청자 사로잡은 '가슴 뭉클' 명대사 2020-10-10 08:53:00
장판석(허준호 분)이 두온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그들을 위해 시체를 찾는 이유가 담긴 대사다. 실종된 딸 장현지(이효비 분)를 찾기 위해 두온마을에 들어선 그는 자신이 실종된 망자들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장현지를 떠오르게 하는 그들을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그들의 시체를 찾기 시작한 장판석의 고단한...
'미씽', 입소문 일으킨 '섬세' 연출 명 장면 best 5 2020-10-08 09:02:00
가장 행복했던 날, 불행의 시작! (7회) 7회, 장판석(허준호 분)이 딸을 잃어버린 비극의 그날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했다. 장현지(이효비 분)의 생일을 맞아 가족이 다 함께 간 놀이공원에서 눈 깜짝할 새 장현지가 사라진 것. 손에 쥔 아이스크림이 녹아 흘러내지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혼이 빠져 딸을...
'미씽' 허준호 딸 이효비, 연쇄 살인 의혹…'大 반전' 충격 엔딩 2020-10-05 08:56:00
김욱과 이종아는 장판석의 실종된 딸 장현지 찾기에 함께 나섰다. 그런 가운데, 엔딩에서 장현지가 단순 납치 실종이 아닌 연쇄 살인 의혹이 제시돼 긴장감을 높였다. 장현지를 생각하며 ‘섬집아기’를 부르는 장판석과 감옥에서 ‘섬집아기’를 허밍하는 연쇄살인마 강명진의 섬뜩한 표정이 교차로 담기며 역대급 소름을...
'미씽' 고수, 하준에 두온마을 정체 공개…서은수 시체 찾기 본격 나섰다 2020-10-04 09:06:00
노력이 이어져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장판석은 장미(이주명 분)를 살해한 진범의 만행이 담긴 USB를 경찰에게 전달했다. 특히 김욱은 왕실장이 최여나의 시체를 바다에 유기했다는 사실을 듣고, 왕실장을 도와 최여나의 시체를 유기한 강선장을 찾아가 긴장감을 높였다. 장판석은 딸 장현지 찾기를 포기하지 않은 가...
'미씽' 송건희→지대한, 안방극장 과몰입 부르는 시선 강탈 5인방 2020-10-01 08:14:00
하면, 오랜 세월 실종된 딸을 찾는 허준호(장판석 역)가 경찰서에 오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미는 인간적인 면모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실종된 가족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대한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같이 명품 배우들의 열연...
‘미씽’ 고수, 정의+의리+인간미 갖춘 ‘매력적인 선역’ 2020-09-28 08:30:38
파트너 ‘욱’ 한편, 김욱은 장판석과 이종아와 함께 삼총사를 이뤄 장미(이주명)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려 했다. 그 과정에서 특히 장판석과의 콤비 플레이는 과연 빛났다. 말끔한 정장을 맞춰 입은 그들의 비주얼 시너지는 물론, 이종아를 기다리며 여자 화장실 앞에서 우물쭈물대는 코믹 시너지는 웃음을 안겼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서은수, 박노길과 충격 맞대면 2020-09-27 13:55:00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이종아(안소희 분)가 장판석이 실종된 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향후 세 사람이 힘을 모아 장판석의 딸을 찾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현미가 김욱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욱이 여기로 보내면 어떻게...
'미씽' 고수→송건희, 배우들 직접 꼽은 '2막 관전 포인트' 2020-09-26 08:30:00
귀추가 주목된다. 허준호는 실종된 장판석의 딸을 꼽았다. 허준호는 “판석이 오랫동안 찾아 헤맸던 딸 현지와 만날 수 있을지 관심 가져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시청자분들께서 직접 보시고 느끼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미씽’과 함께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2막에는 더 다양한 재미가...
'미씽', 벌써 '시즌2'요청 쇄도…시청자 웃고 울린 '회차별' 명장면 6 2020-09-23 09:11:00
배우는 아무나 하나”라며 도발했고, 이후 장판석은 “아무나라니, 내가 아무나여?”라며 눈빛을 이글거려 김욱을 깨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표정을 바꾼 장판석은 “내 연기 어떠냐. 괜찮지? 이것이 내공이라는 것이여. 불 꺼”라고 시크하게 잠자리에 누워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처럼 매회 자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