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이노텍, 커리어 트랙에 전문가제도 신설…"성장 적극 지원" 2024-05-20 08:45:41
이번에 영업·마케팅, 상품기획, 품질, 재경, 법무 등 일반사무직무로 확대했다. 기존 커리어 트랙은 책임에서 연구·전문위원 선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선발 규모도 작았다. 이에 임직원들이 스스로 동기 부여할 계기를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우려는 취지에서 커리어 트랙을 세분화했다. 전문가로 선...
현대차 사업 보고서 꼼꼼히 훑어보더니…"깜짝 사실" 2024-05-17 17:59:23
재경본부장은 최근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하이브리드카와 SUV 수요에 대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물량 확대 등을 통해 1분기 추세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UV 인기에 힘입어 1분기 현대차의 한국·미국·인도·튀르키예·체코·브라질·인도네시아 공장과 기아의 한국·미국·슬로바키아 공장의...
10대중 6대는 SUV…"현대차·기아는 SUV 전문 회사" 2024-05-17 17:24:07
재경본부장은 최근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에 하이브리드카와 SUV의 수요에 대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물량 확대 등을 통해 1분기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분기 현대차의 한국·미국·인도·튀르키예·체코·브라질·인도네시아 공장과 기아의 한국·미국·슬로베키아 공장의 가동률이...
"기재부 공무원은 양반·지자체는 머슴"…뿔난 공직사회, 왜? [관가 포커스] 2024-05-17 10:09:11
비교해도 승진이 느린 것으로 유명하다. 행시 재경직에 합격한 후 기재부 사무관(5급)으로 입직해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기까지 길게는 15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다른 부처의 경우 사무관에서 서기관 승진하기까지 짧게는 8년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셈이다. 명절날 고...
1분기 친환경차 내수판매 10만대 돌파 2024-05-05 06:16:48
선보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지난달 26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는 반대 현상으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기관(ICE) 수요가 되살아 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이브리드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의 1분기 하이브리드차...
하이브리드 효과 톡톡…1분기 친환경차 내수판매 10만대 돌파 2024-05-05 06:13:01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지난달 26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는 반대 현상으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기관(ICE) 수요가 되살아 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이브리드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의 1분기 하이브리드차 비중도 전년 동기 대비 6.3%포인트 증가한...
외교장관이 이런 말을?…"중국인들 다 똑같다" 2024-05-04 05:52:57
경제사절단과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 경제부 재경차관까지 이끌고 중국과의 경제협력과 오는 6월 만기가 되는 50억 달러(6조7천950억) 규모의 통화 스와프 연장을 요청하기 위해 지난 주말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 측은 "아르헨티나는 중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고 치켜세웠지만, 몬디노 장관 중국방문의 성과는 빈...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2024-05-04 04:11:04
경제사절단과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 경제부 재경차관까지 이끌고 중국과의 경제협력과 오는 6월 만기가 되는 50억 달러(6조7천950억) 규모의 통화 스와프 연장을 요청하기 위해 지난 주말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 측은 "아르헨티나는 중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고 치켜세웠지만, 몬디노 장관 중국방문의 성과는 빈손...
밸류업 실속 챙기려면…"경영진 보상과 연계한 인센티브 필요" 2024-05-02 18:29:04
본다"고 설명했다. 천기성 CJ제일제당[097950] 재경실 부사장은 기업의 과거 주주가치 노력에 대해서도 평가가 필요하고, 가이드라인을 업종별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한편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은 건전한 시장 압력(Market Pressure)을 통한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을...
'밸류업 공시' 부담스러운 상장사들 "공시 통합 및 IR인력 육성 강화 필요" 2024-05-02 18:07:05
CJ제일제당 재경실 부사장은 상장사가 지게 될 부담에 대해 토로했다. 당장 기업가체 제고 계획을 작성해 공시하는 것부터 부담이라고 한다. 천 부사장은 “실무적으로 사업보고서와 반기·분기보고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보고서 등 부담이 크다”며 “공시해야 할 보고서들을 통합하는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