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아오츠카, 사회공헌 성과로 정부 포상 잇따라 2025-12-30 18:10:48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고 환경부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2050 화석유래 플라스틱 제로(ZERO) 시대 실현’을 선언하며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도 구축했다. 특히 2024년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340㎖ 무라벨 페트 제품은 친환경 경영의 상징적인...
"25년간 300번…헌혈은 삶의 일부죠" 2025-12-30 17:59:22
300회 참여한 강병진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 사원(42·사진)은 30일 “헌혈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생명나눔 운동”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강 사원은 지난 13일 헌혈의집 전남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하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 적십자사는...
착공 9년 만에…새울 원전 3호기, 재수 끝 신규가동 허가 2025-12-30 17:37:46
관해 국민 의견을 다시 수렴하겠다고 밝힌 뒤 마련된 첫 공론화 장이다.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 때는 에너지 대전환을 하려다가 탈원전 논쟁에 휩싸여 석탄도 퇴출시키지 못했고, 윤석열 정부는 오직 원전만 하면서 재생에너지 진흥에 뒤처졌다”며 “결론을 지어놓고 하는 토론회가 아니고 많은 국민이 이 문제를 어떻게...
사라진 18兆…연말 '휴지 조각'된 K배터리 수주계약서 2025-12-30 17:28:03
재생에너지 열풍 속에 수조원대 장기 공급 계약을 잇달아 맺고 대규모 차입을 통해 공장 증설에 나섰다. 하지만 중국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폭락하자 해외 고객사들은 위약금을 물거나 파산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파기했다. 다만 국내 배터리사들은 공급 계약에 따른 증설이 없어 피해가 크지...
美 주택용 전기요금, 또 올린다…"내년 중간선거 변수" 2025-12-30 17:24:00
허리케인과 산불 같은 자연재해, 주(州)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오래됐거나 파손된 전력망 교체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WSJ는 평가했다.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은 표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에서 중요한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 당선된...
[단독] '경제 스파이' 北 간첩…태양광 부품 1550개 빼갔다 2025-12-30 17:22:55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는 게 수사당국의 판단이다. 정찰총국 공작원 B씨가 A씨에게 접근해 ‘태양광 스마트 옵티마이저’ 1550개,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3개 세트를 확보한 배경이다. 태양광 패널이 최대 출력에서 작동하도록 돕는 스마트 옵티마이저와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전기를...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등 '전원구성' 논의 시작…1차 토론회 개최 2025-12-30 15:55:01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잘 섞어서 가야 한다는 총론엔 대부분 동의할 것"이라면서 "원전은 사고가 나면 매우 위험한 에너지원임이 틀림없지만, 지금 인류의 가장 절박한 문제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면 우리는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잘 결합해 기후위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그런 에너지로 대전환하지...
靑기후비서관이 이끌었던 연구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면 재검토 주장 2025-12-30 14:27:59
자립형 RE100(재생에너지 100% 조달) 구상과 재생에너지를 수도권에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 간의 모순을 둘러싼 사회적 긴장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RE100 산단이 지향하는 지산지소(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소비) 분산에너지 체계,...
미국·유럽은 흔들리는데…중국은 뚝심 있다는 '이것' 2025-12-30 13:48:21
유럽의 동요 ▲중국 녹색산업 주도권 강화 ▲한국 재생에너지 급속 확대 필요성 ▲산업 녹색전환(K-GX)을 뒷받침할 한국형 전환금융과 금융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2026 기후·에너지 10대 전망과 제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은 대선 국면과 정치 양극화로 연방 차원의 기후 정책 추진력이 약화...
"사천피 상상도 못 했다"…'나의 실수' 반성문 쓴 증권사 [이슈+] 2025-12-30 13:34:17
전력 수요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재생에너지 연계 수요 증가로 ESS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다만 당시엔 이를 단기적이거나 보조적 수요로만 봤다"며 "전기차 시장 위축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인식에 얽매여 ESS를 독립된 성장 축으로 보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업종 전반에 대해선 보수적 시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