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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부터 '폭염중대경보' 도입…AI로 이상기후 예측 2025-12-18 15:34:22
열대저기압의 이동 경로를 분석하며 태풍을 감시하거나, 위성·레이더 자료에 AI를 융합해 호우·낙뢰·폭염 등 위험기상을 보다 정밀하게 감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기상청은 현재 6시간 이내부터 3개월까지 예측 가능한 AI 파운데이션 모델도 개발 중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이테크+] "남극해 폭풍, 지구 온난화 완화 효과 예상보다 더 크다" 2025-12-17 01:00:00
또 폭풍이 발생하면 저기압 확장으로 구름양이 증가, 태양 복사량이 감소해 여름철 남극해 표층에 들어오는 열에너지 총량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 플레시스 박사는 "이 연구는 폭풍 활동이 더 강한 여름일수록 남극해 전반에서 표층 수온이 더 낮아진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폭풍이 잦은 바다는 잔잔한 날씨일...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어…218명 실종(종합) 2025-12-13 17:59:40
아니라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 '디트와'가 강타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40명이 숨지고 211명이 실종됐다.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인니 대홍수' 사망자 1천명 육박·부상자 5천명…구호품 부족 2025-12-13 11:29:06
아니라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 '디트와'가 강타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40명이 숨지고 211명이 실종됐다.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아침 출근길 영하권 추위...목요일 눈·비소식 2025-12-09 08:58:01
예년 이맘때보다 높겠다. 전국의 대기가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대구, 부산·울산·창원·김해 등 경남권은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약간 세게 불어 화재를 유의해야겠다. 목요일인 11일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와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 (사진=연합뉴스)...
'인니 홍수' 사망자 921명으로 늘어…복구 비용 4조5천억 전망 2025-12-08 10:25:09
최근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 '디트와'가 강타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27명이 숨지고 190명이 실종됐다.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리랑카 전체 인구(2천320만명)의 10%가량인 200만명 넘게 피해를 봤고, 주택 5만채는 완전히 파손됐다. AFP 통신은...
첫눈부터 대설주의보…서울 퇴근길 대혼란 2025-12-04 22:54:05
강설은 발해만 부근에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눈구름대가 남동진하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초겨울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천둥·번개도 동반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6시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장비 8791대와 제설제 24만t을 투입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자동 염수분사 장치는 지난해보다...
퇴근길 수도권 '첫눈' 온다…"시간당 1∼3㎝" 예보 2025-12-04 12:05:14
발해만 쪽에서 발달한 저기압과 눈구름대가 남하하고 있어 이날 오후부터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북부, 경북서부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 제주에 비나 눈이 오겠다. 저녁 6시 전후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퇴근길 교통 혼잡과 빙판 사고가 우려된다....
"기후변화, 남 일 아니다"…사망자 1400명 넘어 2025-12-04 10:28:47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사진=연합뉴스)...
'대홍수·산사태' 인니·스리랑카·태국 사망자 1천400명 넘어 2025-12-04 10:17:31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s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