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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신임 총무에 이하원 2025-12-23 17:43:18
관훈클럽은 지난 22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 에디터(사진)를 신임 총무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1일부터 1년이다. 1957년 설립된 관훈클럽은 중견 언론인의 연구 모임이다.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해외 연수,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기회는 늘 주변 맴돌아…성실과 조력자가 성공비결" 2025-12-15 18:07:47
저술한 책 출간을 기념해 이날 모교를 찾았다. 최근 K뷰티 인기를 증명하듯 이날 강연엔 평소의 두 배를 웃도는 신청자(200여 명)가 몰렸다. 코스맥스의 시작은 3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학 졸업 후 줄곧 직장생활을 한 이 회장은 1992년 비교적 늦은 나이인 46세에 코스맥스(당시 한국미로토)를 창업했다. 지금은...
李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에…야권 연일 비판 2025-12-14 15:01:15
다룬 책으로 1911년 계연수라는 인물이 저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 한민족이 한반도를 넘어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을 지배했다는 주장을 담은 역사서로 전해졌다.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인용 문헌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들어 환단고기를 위서로 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박지향...
전대규 전 부장판사, <채무자회생법> 10판 출간 2025-12-14 07:00:03
저술 목적과 쓰임이 달라 도산 절차의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전 부장판사는 기업회생 분야 전문가로,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다 2022년 2월 법원을 떠났다. 이후 호반건설 부사장을 거쳐 현재는 투데이아트 대표이사로...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한국ESG대상 개인 ESG 부문 대상 수상 2025-12-11 13:04:32
기반을 확충했고, 『미역 인문학』을 저술해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와 블루카본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와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국립기관 유치를 주도하고, 울릉·독도 일대의 생태·주권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경북 동해안 해녀 실태 조사와 ...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2025-12-10 18:32:00
LG상남언론재단은 언론인의 양성과 언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95년 설립한 언론 공익법인이다. LG그룹 제2대 회장을 지낸 상남(上南) 구자경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됐다. 언론인 해외연수, 어학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인들의 전문 실용서 저술과 출판도 지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배지호 前 판사의 알쏭달쏭 건설 소송] 수익형 부동산과 신탁사 책임 어디까지 2025-11-25 09:45:19
활동했으며, 건설 관련 분쟁, 부동산 개발사업(시행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법적 쟁점, 부동산 신탁,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시행사업권 이전, 시행사업과 관련된 채권자들의 법적 지위, 시행사업과 관련된 특수한 보전처분 등 관한 여러 편의 전문 문헌을 저술했다. <자문=배지호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 법률사무소...
[이응준의 시선] 거짓에 대한 과소평가 2025-10-30 17:32:51
석학이었다. 학점을 후하게 줘서 수강생이 넘쳐났고 저술과 강연, 신문 칼럼과 TV 역사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으며 청출어람(靑出於藍)의 내용을 쓴 수필이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도 실렸다. 그가 노영심이 진행하는 TV 쇼에 아랍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얘기하는 걸 실시간으로 본 기억이 있다. 그런데, 1996년 7월 기상천...
"통일은 대만에 이익"…中관영 신화통신, 이틀 연속 필명 보도 2025-10-28 11:17:23
기사를 통해 서기 230년 삼국시대 오나라 심영(沈瑩)이 저술한 '임해수토지'에 남겨진 대만에 관한 최초의 기록부터 대만이 1945년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중화민국에 반환된 것까지 온갖 근거를 나열하면서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주장을 펼쳤다. 약 1만1천자 분량으로 작성된 이 기사는 "대만 동포가 모...
[이 아침의 비형가] 비평·저술 넘나드는…日 영화계의 큰 스승 2025-10-21 17:51:15
했다. 프랑스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저서를 일본에 번역하고 일본에 촬영하러 온 그의 통역을 담당하며 인터뷰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도쿄대 총장을 지낼 때 잠시 활동이 줄었지만 총장직을 내려놓고 은퇴한 이후로는 다시 저술 활동과 강연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