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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2025-12-22 18:03:30
전기료라도 좀 싸게 해야 전력 다소비 기업을 중심으로 비수도권으로 내려갈 유인이 생길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차등화하는 게 적절할지 등과 관련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기술과 관련해 업계와 간담회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석유화학과 철강처럼 특성상 탄소...
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전기료라도 좀 싸게 해야 전력 다소비 기업을 중심으로 비수도권으로 내려갈 유인이 생길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차등화하는 게 적절할지 등과 관련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기술과 관련해 업계와 간담회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석유화학과 철강처럼 특성상 탄소...
"석화 재편 첫발 뗐다…전체 NCC의 최대 25% 감축" 2025-12-22 17:42:23
재계 관계자는 “자금 수혈이 늦어지면 기업의 현금 흐름이 나빠지고, 더 큰 재무위기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다”며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동안 국내 기업들이 버틸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당장 전기료 인하부터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훈/김우섭...
한국수력원자력, 전국 골목길에 안심가로등…탄소 감축·전기료 절감 효과 2025-12-22 15:50:43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살기 좋은 지역,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과 기부금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수원은 공기업 최고 수준인 연간 340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올해는 재난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종합) 2025-12-22 10:36:51
최근 몇년간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기료 상승요인이 발생했을 때도 전기료를 그만큼 올리지 못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원을 계속 적용하도록 결정했다. 한전의 총부채는 올해 3분기 기준 205조원에 달한다. 한전은 "내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의 경우 한전의 재무 상황과 연료비 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내년 1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2025-12-22 09:24:00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지금과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소상공인 지원금 인기…내년 정규예산 편성 2025-12-21 17:03:16
조명을 가동해야 하는 스터디카페는 전기료 부담이 가장 컸다. 유씨는 “전기요금 부담이 줄어든 덕분에 미뤄둔 조명 보강과 방음 시설 개선에 투자할 여력이 생겼다”며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가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이 필요한 곳에 즉시 자금을 투입할 수...
태양광 넘치는 낮엔 싸게, 밤엔 비싸게…산업용 전기요금 손본다 2025-12-17 17:41:06
했다. ◇저렴했던 야간 전기료 오른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용 전기요금 ‘계시별 요금제’ 개편 방안을 보고했다. 전기요금 개편은 정부의 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맞물려 추진된다.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이 남아도는 주말과 평일...
李 대통령 "한전 빚내지 말고 국민펀드로 송전망 확충" 2025-12-16 17:49:58
보장해주든지, 투자비를 반영해 전기료를 일부 올리든지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다른 전문가도 “민간은 사업 완수를 위해 충분한 주민 보상을 할 수 있어 사업 속도가 빨라질 수 있지만 이 역시 비용 증가로 민간에 보장해야 하는 수익률이 올라가고, 결국 전기료가 오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재영/김리안/하지은...
귀뚜라미, 체온 변화 흐름 감지해 스스로 온도 조절…'3세대 카본매트'로 난방가전 혁신 이끈다 2025-12-16 16:01:57
소비전력 160W의 저전력 설계로, 기존 온수매트 대비 전기료를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하루 8시간 기준 한 달 전기료가 약 7000원 수준으로 겨울 내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코 모드’를 작동하면 최대 20%의 전기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매트 소재에도 기술을 더했다. 수면 중에는 체온뿐 아니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