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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고려아연 미 제련소, 현금창출력 우수" 2025-12-18 16:58:18
특히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는 고려아연의 사업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하는 요인으로 봤다. 한신평은 "안티모니, 게르마늄 등의 희소금속은 미사일·전투기 등 무기체계 생산에 필수적이므로 장기적으로 미국 제련소 희소금속에 대한 미국 방산기업과의 장기 공급(오프테이크) 계약 체결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탄소 줄이고 돈도 버세요"…月 1만7000원 버는 '꿀팁' 2025-12-16 10:33: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서는 주택과 상업용 건물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이 핵심 과제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기장판, 히트펌프 등 난방의 전기화가 가속화하면서 겨울철 전력 사용량이 늘고 있어서다. 정부는 전기 사용을 줄이면 금전적 보상으로 돌려주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통해 수요관리에 나서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성패…겨울철 가구 전력 사용량에 달려 2025-12-15 18:16:25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서는 주택과 상업용 건물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이 핵심 과제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기장판, 히트펌프 등 난방의 전기화가 가속화하면서 겨울철 전력 사용량이 늘고 있어서다. 정부는 전기 사용을 줄이면 금전적 보상으로 돌려주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통해...
'붉은 말'의 해 2026년, 'R·E·D' 업종 뜬다…AI 수혜 확대 2025-12-14 12:00:03
수요 확대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등은 2026년에만 1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는 AI 기기 성능의 상향 평준화와 전력효율이 높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증가로 내년 수출이 올해 대비 3.9% 증가한 176억7천만 달러로 예측됐다....
김성환 장관 “탄소중립이 곧 돈 되는 기회...재생E 단가 낮추겠다” 2025-12-11 18:09:12
국제사회 기류와 도전적인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목표 속에서 한국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통합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은 강화된 2035 NDC를 마주한 기업들의 세 가지 고민을 짚었다. △감축 기술의 비용 허들 △수출 시 공급망의 강력한 저탄소...
미래 전력수급계획 수립…환경단체 출신 대거 참여 2025-12-11 17:53:50
수 있도록 수요계획, 설비계획(전원구성) 등 핵심 소위에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전기본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2년마다 세우는 15년짜리 중장기 계획이다. 전력 수요 전망과 이에 따른 전력설비 및 전원구성 계획이 담긴다. 에너지업계는 향후 중장기 에너지...
장기 전력수급 계획 수립에…친환경 전문가 입김 세진다 2025-12-10 15:18:35
전기본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2년마다 수립되는 15년짜리 중장기 계획이다. 전력수요 전망과 이에 따른 전력설비 및 전원구성 계획이 담긴다. 12차 전기본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가 계획기간이다. 12차 전기본 수립을 위한 총괄위원회에는 '수요계획', '설비계획', '계통혁신', '시장혁신',...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달성, RE100 이행 위한 필수조건 " 2025-12-09 17:24:29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는 “2035년 NDC와 재생에너지 국가목표는 단순한 정책 지표를 넘어, 향후 우리 경제와 기업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을 규정하는 핵심 전략축”이라며 “한국의...
中보다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석화업계 "요금 인하 방안 절실" 2025-12-09 15:46:23
▲ 한전을 거치지 않고 전력시장에서 직접 구매를 허용하는 '전력 직접 구매제도'의 규제 완화 ▲ 사업장 전체 평균 피크량 기준으로 전기요금 산정방식 개선 ▲ 최대수요 전력 적용 기간 완화 등도 제시했다. 기업들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여러 차례 호소해왔지만,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충전기 꽂아두기만 해도 돈 번다"…전기차 차주들 '환호' 2025-12-05 12:38:33
등 전력 유관기관, 자동차·충전기·통신 분야 기업, 학계·연구기관 등 민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V2G는 전기차가 주행하지 않고 주차된 상태일 때 배터리의 전력을 활용하는 개념이다. 전기차 소유주는 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에 차량을 충전해 뒀다가, 전력 수요가 폭증해 요금이 비싼 낮 시간대에 전력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