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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철거…강북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뚫는다 2025-12-18 17:46:09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건 ‘다시, 강북 전성시대’ 비전을 달성할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오 시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 평균 시속 34㎞→67㎞ 향상 기대성산나들목(IC)부터 신내IC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서울 '강북 횡단' 20km 지하고속도로 뚫는다 2025-12-18 17:29:51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여는 결정체입니다.]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평균 속도는 지금보다 2배 빠른 시속 67km, 이동 시간(성산에서 신내까지)은 약 20분 줄어들 전망입니다. 총사업비는 약 3조 4천억 원. 오세훈 시장은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일단 서울시 재정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지하화…"교통정체·도심단절 해소 기대" 2025-12-18 10:00:07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약 3조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 시장은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지역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다시, 강북 전성시대'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강북의 경쟁력을 한 단계...
서울시, 노원 상계·중계·하계동 재건축 재정비안 최종 고시 2025-12-18 07:50:02
도입해 중랑천·수락산·불암산 등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할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고시는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재건축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이번 계획이 강북 전성시대 추진의 주요 동력이 돼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강북 지역 경쟁력을 한층...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등) 반영을 위한 분석방법론 및 기준 개선 ▲경제성 비중 조정 ▲정책성 내 수도권 지역 균형발전 항목 반영 ▲신규 비용·편익 항목 도입 등이 주요 개선 방향이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강북 전성시대를 현실화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선 서울 강북권과 서부권 등 교통 소외 지역의 철도망 확충이...
오세훈, 李대통령 직격…"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 2025-12-17 11:46:44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라며 "국가유산청이라는 특정 정부기관의 편향적인 시각으로 도시계획을 좌지우지 하겠다는 것 자체가 재량을 과도하게 넘는 권한 남용"이라고 말했다. 도시의 역사와 유산을 지키는 일과, 시민의 삶을 담는 도시를 발전시키는 일은 결코 제로섬 관계가...
중앙대 출신 이어…금융권 '전북 라인' 전성시대 2025-12-16 17:41:28
이재명 정부 들어 ‘전북’ 출신 인사들이 연달아 금융권 수장 자리를 꿰찼다. 금융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지주 회장까지 전북 출신 인사가 자리를 잡았다. 업계에서는 지난 정부에서 제기된 ‘전북 홀대론’을 의식한 새 정부 인사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상 처음으로 두 번째...
세계 AI 급성장 뒤로 中 배터리·전력기기 폭발적 성장 2025-12-16 16:06:20
이 같은 중국산 배터리 전성시대가 오래 계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장 내년 중국산 배터리 관세를 30.9%에서 48.4%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 중국산 부품 비중이 높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했을 때는 연방정부의 세액공제를 받기 어렵게 된다. 중국산 ESS의 가장 현실적 대안이 될 수...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자양동 정비사업 '탄력' 2025-12-15 17:20:30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다. ‘강북 전성시대’를 열 랜드마크가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에 주변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용산구 한남뉴타운과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이어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강북권 ‘한강 벨트’를 대표하는 지역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강변북로 ...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교통 관문인 동서울터미널을 찾아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열기 위한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1987년 문을 연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110여 개 노선, 평균 1천대가 넘는 버스가 드나들며 동북지역 교통 관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38년간 운영되면서 낡은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는 물론, 많은 인파와 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