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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전요환'의 나라?…알고보면 '혈맹'인 수리남 2025-11-30 07:07:01
혈맹이다. 한국전에 전투병을 보낸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70여년 전 115명의 수리남 청년은 네덜란드 군 소속으로 참전했다. 공식적인 16개 파병국 명단에는 수리남이 들어가 있지 않다. 수리남은 당시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다. 현재도 남미 대륙 안에서 네덜란드어를 공용어로 쓰는 유일한 국가다. 각별한 과거의 연이...
[사설] 軍 드론에 무더기 중국산 부품…정부가 생태계 육성 나서야 2025-10-14 17:32:43
것이다. 러시아에 파병한 전투병을 통해 그 위력을 직접 체감한 북한 역시 드론 전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선 자폭 드론 발사대를 처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엔 자폭 드론 ‘금성’의 완성형을 공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그 효용성을 확인한 이후 주요국이 드론...
안규백 국방부 장관 "8조원 폴란드 잠수함 수주 승산있다" 2025-10-01 17:37:43
“전투병 위주 현역 군인은 35만 명을 유지하고 경계인력 등 비전투 분야는 전부 아웃소싱(위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국군 병력은 2002년 69만 명을 기록한 이후 2017년까지 60만 명 이상을 유지했으나 2018년 57만 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해 작년 말 48만 명으로 줄었다.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선 “군인은...
美국방 "뚱뚱한 군인은 '아웃'" 2025-10-01 07:45:10
또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이 전투병과 남성의 신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PT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면도하고 전문적인 외모를 가꾸고 싶지 않다면 새로운 자리나 직업을 찾을 때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은 당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며 이런 조치가 여성의 군 복무를 막고자 하는 게 아니라고...
美국방 "군의 임무는 방어 아닌 전쟁…뚱뚱한 군인은 아웃"(종합) 2025-09-30 23:49:35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이 전투병과 남성의 신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PT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면도하고 전문적인 외모를 가꾸고 싶지 않다면 새로운 자리나 직업을 찾을 때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조치가 여성의 군 복무를 막고자 하는 게 아니라면서 "전쟁은 당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네타냐후, "내 유엔총회 연설, 가자지구에 틀어라" 지시 2025-09-26 21:32:45
전투병력이 방호시설이 마련된 주둔지에서 떨어진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만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이스라엘에서 가자지구로 진입하는 검문소 앞에 확성기가 설치된 차량이 줄지어 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전투병 약 30명의 부모가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과...
FTA 비준 놓고 정쟁으로 4년 허비…'비자 협상' 골든타임 놓쳤다 2025-09-08 17:53:24
2004년 FTA 협정을 타결한 뒤 이듬해 바로 미 의회 입법으로 1만500명의 전문직 취업(E-3) 비자를 얻어냈다. 당시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자국 내 반전 여론에도 2003년 미국·이라크 전쟁에 약 2000명의 전투병과 전투기·전함을 파병했다. 이를 통해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브로맨스’ 관계를 형성해 국익을 관철했다는...
콜롬비아군 참전 74주년···인천서구, 추모행사 2025-09-05 14:45:22
유엔 참전국 중 유일한 중남미 국가다. 1951년 콜롬비아군은 전투병 5100여 명을 파병했다. 콜럼비아군은 '절대로 후퇴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금성지구 전투, 김화400고지 전투 등에서 공을 세웠다. 1975년 가정동 콜롬비아 공원에 세워진 참전 기념비는 2018년 인천2호선 지하철 공사로 인근 연희동 경명공원으로...
미·러 정상회담 앞둔 푸틴 김정은과 전화로 '작전회의' 2025-08-13 17:37:45
특수부대를 포함한 1만 명 이상의 전투병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해 러시아군과 함께 싸웠고, 포탄과 미사일 등 각종 무기도 수출하고 있다. 크렘린궁은 “쿠르스크 영토를 해방하는 동안 북한이 제공한 지원과 북한군이 보여준 용기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미·러 정상의 논의...
美 또 자력방위 압박…유럽, 우크라 전후 지원 능력 있나 2025-08-11 19:09:51
1개 중대 규모의 전투병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유럽의 이같은 병력 동원력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올해 1월 러시아의 추가 침공을 막기 위해 20만명의 병력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과도 크게 동떨어진다. 도빌레 샤칼리에네 리투아니아 국방장관은 유럽 장관들에게 "러시아의 병력은 80만"이라며 "우리가 6만4천명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