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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커리어그랜드슬램'…신데렐라 스토리 쓴 김민솔·황유민 2025-12-28 17:22:53
KLPGA투어에선 김민솔이 시즌 최대 상금 규모(15억원)로 펼쳐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드라마 같은 생애 첫 우승을 일궜다. 72번째 홀 11m 이글퍼트로 정규투어 풀시드권을 따내며 올 시즌 KLPGA투어 최고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선 황유민이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2025-12-20 07:01:01
정회원을 거쳐 2015년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파워 스윙과 정교한 쇼트게임을 쉬운 설명과 실전 드릴로 짚어주는 골프 인스트럭터로 유명합니다. 이루나 프로가 올 겨울 실내훈련을 더욱 알차게 만들 수 있는 훈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 어프로치 정타. 이 작은 스윙이 플레이어를...
임영웅, '하늘빛 광주' 예고…영웅시대와 한해 마무리 2025-12-19 10:16:4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광주 공연을 진행한다. 콘서트는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정규 1집부터 공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2집까지 메가 히트곡으로 꽉 채워진다. 특히 어디에서도 듣고, 볼 수 없는 임영웅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의 향연과 함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삼천리,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 영입 2025-12-18 18:03:40
투어 iM금융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을 달성한 기대주다. 2020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뒤 꾸준한 성적을 거뒀고 올 시즌 우승 한 차례, 준 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총 5차례 톱10 성적을 냈다. 2000년생 홍진영은 홍덕산 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의 손녀로 아버지는 KPGA 프로 출신 홍명국씨다. 2018년 KLPGA에 입회한 ...
'역시 임영웅'…전국투어 마지막 지역 부산도 초고속 매진 2025-12-12 08:41:29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부산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피켓팅'을 예고하며 오픈된 부산 콘서트 티켓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임영웅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임영웅의 콘서트는 2025 전국투어의 마지막 지역인 부산까지 전...
해피니스컨트리클럽, 전남 나주시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 2025-12-10 16:58:57
대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0월엔 KLPGA 정규 투어 신규 대회를 열기도 했다. 윤 시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한 정성을 기탁해 준 양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 기부자분들께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학생들의 학업...
포레스텔라, 정규 4집 첫 선공개곡 '스틸 히어' 15일 공개 2025-12-09 10:28:54
될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콘서트에서 정규 4집의 신곡 라이브 무대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Still Here’를 비롯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선곡과 테마가 펼쳐질 본 공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 7월 싱글 '에브리띵(Everything)'을 발매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총 8회에 달하는 2025...
김세정, 가수 컴백한다…17일 싱글 '태양계' 발매 2025-12-09 10:15:15
발매된 정규 1집 '문(門)' 이후 김세정 이름으로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자연광과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흐릿하게 비친 실루엣이 더해져 우아한 무드가 한층 강조돼 김세정이 이번 신보를 통해 담아낼 감성과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않은 길? 두렵지 않아”홍정민은 KLPGA투어에서 보기 드문 ‘보법이 다른’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 적수가 없을 정도로 최강의 기량을 뽐내며 ‘리틀 박세리’로 불렸기에 프로 데뷔 이후 신인왕, 대상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꼬였다. 2021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신인왕을 놓쳤고,...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는 이벤트다. 우즈에게 초청받은 최정상급 선수 20명만 출전하는 만큼 출전 자체로 중요한 커리어이자 영예가 된다. PGA투어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인 11승을 거두고 현재 세계랭킹이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20위인 마쓰야마는 201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