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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심 주거…'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민간임대 1월 공급 2025-12-26 10:18:12
BRT 정류장 등 광역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오송초등학교와 오송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내에 어린이집도 조성될 예정이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오송역 일대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 있고, 2800㎡ 규모 오송국민체육센터와 총 220병상 규모의 지역...
"제이미 학원 갔어요" 밤마다 교통대란…대치동 학원가 특단 조치 2025-12-23 13:27:18
정류장 6개소에 주정차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운전자가 주정차 금지 구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면에 표시를 칠하기도 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반복되는 불법 주정차는 학생 안전과 주민 생활을 위협하는 만큼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인식 개선을 이어가고, 대중교통 이용 확산과 주차 공간...
천안 노후 산단, 실시간 '안전·환경 관리' 2025-12-22 17:14:49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정류장·주차정보·셔틀 등이다. 시는 현장을 3차원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유해물질 감지와 확산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통합관제센터를 산단 디지털 핵심 거점으로 삼아 스마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시험 인증에 시제품 제조까지…AI로 무장한 산단 2025-12-19 17:15:38
정류장, CCTV, 원격누수 검침 시스템 등을 계양산단 곳곳에 설치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도록 했다. KAIST와 연계해 입주 기업의 맞춤형 AX를 돕는다. 계양산단은 처음으로 산업시설용지 입주 기업에 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해 주목받았다. 입주 기업이 태양광발전을 100% 가동하면 산단 전체 소요 전력의 20%를 자체...
오산대역 인근 대규모 재개발 2025-12-17 17:11:07
지정이 확정됐다. 정비구역 면적은 5만5057㎡다.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3개 동, 총 980세대를 조성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88세대다.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사업지는 경기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가깝다. 오산대역과 버스정류장도 인접했다.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오산=정진욱...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가로변에 복잡하게 설치돼 있던 광역버스정류장은 동서울터미널 지하로 이전한다. 동서울터미널과 강변북로를 잇는 직결램프를 신설해 버스 이동으로 인한 차량정체와 매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오 시장은 "2023년 뉴욕의 허드슨 야드 재개발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철도역과 보행 통로, 환승터미널이...
38년된 동서울터미널…39층 교통허브로 '천지개벽'한다 2025-12-15 10:42:01
가로변에 흩어져 있던 광역버스정류장을 터미널 지하로 옮긴다. 동서울터미널과 강변북로를 잇는 직결램프도 신설해 버스 이동에 따른 정체와 매연 피해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한강에서 강변역으로 이어지는 보행데크를 만들고 지하철 2호선 강변역사 외부 리모델링 고가 하부광장 조성 구의 유수지 방재성능 고도화도...
대낮에 아이도 보는데...할아버지 행동에 '경악' 2025-12-13 10:03:25
정류장 인근에서 80대 남성이 음란행위를 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3시 37분께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목격한 사람이 영상을 촬영해 경찰에게...
대낮 버스정류장 옆에서 80대男 음란행위…검찰 송치 2025-12-13 09:36:22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1월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1월 2일 오후 3시 37분쯤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60대가 몰던 택시, 인도로 돌진…"급발진" 주장 2025-12-12 14:58:02
도로에서 A(67)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B(37)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가로등과 버스정류장, 산업통상자원부 담벼락 일부도 파손됐다. 택시기사 A씨는 사고 직후 차량의 급발진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 운전 정황은 없는...